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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상이야기, 외식할 때 남편의 작은습관
외식을 잘 하지는 않지만
지난 주말, 비빔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럴때 마다 남편은
절대 반찬을 더 시키지 않습니다.
※ 진주 비빔밥 맛집 : 설향 |
▲ 메뉴판
▲ 육회 비빔밥과 쇠고기 맑은국
육회 비빔밥은 나물 5가지(호박,숙주,무,단배추,고사리)
잘게 썰어서 내고
쇠고기 육회가 나옵니다.
저는 익혀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밑반찬
▲ 쓱쓱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 구수한 누룽지
▲ 빈그릇
"여보! 김치 좀 더 달라고 해요"
"있는 반찬 먹어보고 모자라면 달라고 하자!"
입에 맞는 것만 먹으면 안되고
골고루 먹으면 된다며 추가 반찬은
절대 시키질 않습니다.
"설거지 하기 정말 좋겠네!"
"환경도 생각해야지!"
"애국자 나셨넹~"
그렇게 투덜거리면서도
남편 따라 깔끔하게 먹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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