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09. 11.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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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열기만 있으면 만사 OK 헤어드라이어


며칠 전, 중3인 딸아이

“엄마! 오늘 주번이라 일찍 나가야 해!”

“그럼 얼른 준비 해 같아 나가게.”
“알았어. 근데 엄마! 스타킹 어딨어?”
“빨래 줄에 봐!”

“안 말랐어. 어떻게 해?”
겨울이라 햇살이 드는 베란다에 늘어놓아도 얼른 마르질 않나 봅니다. 할 수 없어

“여보! 00이 스타킹 헤어드라이로 좀 말려줘.”

“알았어.”

아침밥을 챙기는 동안 남편은 윙윙 소리를 내며 딸아이의 스타킹을 말렸습니다.

부산한 아침을 시작하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헤어드라이어, 머리 말릴 때만 사용하세요?

다양한 헤어드라이어 사용법 한 번 보실래요?



1. 스티커 제거의 명수

컵이나 벽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하려면 헤어드라이어로 스티커 귀퉁이에 딱 10초만 뜨거운 공기를 쏘여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잡아당기면 솔이나 뜨거운 물에도 꿈쩍 않던 스티커가 말끔하게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다면 다시 한 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집니다. 접착식 옛 앨범을 정리할 때나 스카치테이프 흔적을 지울 때도 효과 만점.






2. 젖은 옷을 딱 7분 만에 보송보송하게


옷을 재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비닐 봉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먼저 젖은 옷을 큰 비닐봉투에 곱게 펴서 넣고 비닐 아랫부분에 헤어드라이어를 대고 바람을 쐬어줍니다. 이때 비닐 곳곳에 듬성듬성 구멍을 뚫어야 그곳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가면서 옷이 잘 마른다. 탈수 상태라면 5분 정도면 말끔하게 마른답니다.







3. 식은 밥의 대변신? 따끈한 새 밥 만들기


혼자 사는 자취생이나 일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식사는 언제나 고민거리. 늘 새 밥을 할 수도 없고, 급하게 밥을 데워야 하는데 전자렌즈도 없고 즉석 밥의 비용 부담이 된다면 주목할 것. 식은 밥 위에 물을 살짝 뿌린 후 비닐봉지 안에 밥을 공기채로 넣고 헤어드라이어의 열풍을 쐬어주면 방금한 듯 뜨끈뜨끈한 밥이 완성됩니다.







 

4. 머리에 껌이 붙었을 때
  1) 헤어무스를 바르고 빗으로 빗겨내면 말끔이 벗겨집니다

  2) 준비물 : 헤어드라이기와 종이 - 껌붙은 머리카락을 종이로 받친뒤, 헤어드라이기 뜨거운바람을 집중적으로 쐬면 껌이  종이에 붙습니다.


혹시, 또 다른 활용법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함께 공유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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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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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살림의 달인 노을님 ^^
    수도관 동파되었을때도 사용한다는 ^^;;;

    2009.11.30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두 종종 젖은옷이나 신발도 말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009.11.30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 신기하네요^^

    2009.11.30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5. rocca

    밥엔 좀...
    헤어드라이어 안에 미세먼지랑 세균이 많이있는데....

    다른건 다 좋았음~

    2009.11.30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6. 껌을 뗄수 있다는 게 확 끌리네요

    2009.11.30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헤어 드라이기 만능이군요 ~~~^^새론거 알습니다 ㅋ~~^^

    2009.11.30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참견

    밥은 절대로 하지마세요...랩을 쒸운 상태에서 랩위에 열을 가하면 비닐에 있는 화학성 물질이 녹으면서 밥속으로 그대로 스며들고 랩과 밥사이에 열을 가하면 헤어드라이기의 더러운 먼지가 밥속으로 그대로 들어갑니다.

    2009.11.30 16: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밥덥히는거 보면서 밥은 좀..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9.11.30 16:1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빛과그림자

    와..잘 배우고 가요

    2009.11.30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랑비

    밥 데우는 건 TV에서 봣어요.

    2009.11.30 19:15 [ ADDR : EDIT/ DEL : REPLY ]
  12. 꽃기린

    와우~~~정말 좋은 정보에여^^
    특히 머리에 껌...ㅋ
    머리가 길어서인지 종종 겪게 된다는.....

    2009.11.30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다양 하게 사용이 되는군요 ㅎㅎ

    2009.11.30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우 정말 놀라운데요.
    저희집은 필수예요 필수정말로
    아이들 여기저기 스티커 붙이고 다녀서 고민인데
    아주 좋은 방법이군요.
    머리 껌 붙이는 사고도 종종 치구요
    진작 알았더라면 한움큼 잘라내는일 없었을텐데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9.11.30 21:2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호~머리에 껌도 떼다니..
    그리고 밥도 데우고..
    정말 신기합니다..^^

    껌 떼어내는게 정말 압권이네요..^^

    2009.11.30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옷말리는곳에는 저도 사용해보았습니다만...ㅎㅎ
    스티커제거도 가능한지는 처음알았네여~대단한데요~

    2009.11.30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으악...저리도 다양하게 기능이 있었군요.
    신통방통합니다. 늘 애들 머리만 말렸었는데..
    기억해 두었다가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당.^^

    반가운 님을 만나게 되어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아요..
    많이 웃는 오늘되세요!!

    2009.12.01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헤어드라이기, 연구대상이네요. ;)

    세계적인 현대 발명품, 날개없는 선풍기도
    헤어드라이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데.

    2009.12.01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호..대단합니다.
    하나같이 모르던 용도군요...
    꼭 써먹어 봐야겠어요..

    2009.12.02 0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시엘

    젖은 옷 말리는 거 정말 유용합니다.
    제가 칠칠치 못해서 옷에 뭔가 잘 묻혀서 씻곤 했거든요.

    2010.01.08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감사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근데 밥 데우는 건 좀ㅋㅋㅋㅋㅋㅋ 먹는 건데...

    2010.02.15 20:5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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