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2.11 작은 배려, 붉은 면장갑의 위험표시 (18)
  2. 2010.09.11 길고양이 보살피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 (48)
  3. 2007.11.15 도시락을 싸오지 않은 수능생 (10)
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2. 11. 13:37

작은 배려, 붉은 면장갑의 위험표시




다른 지역에는 눈이 와서 고립된다는 소식이 들리건만
제가 사는 동네는 좀처럼 눈구경하기 힘든 내륙입니다.

며칠 전, 출장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되기에 걸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 낮이라 그런지
바람은 조금 찼지만,
태양의 옷을 입고 걷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시간을 걸어 출퇴근을 하고 있으니
걷는 게 재미있습니다.
나이들어갈수록 늘어가는 뱃살이 무서워 시작한 걸어서 출퇴근으로
무려 5kg 체중을 감량했으니 말입니다.






터벅터벅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습니다.

바닥을 보고 걷는데 앞에 빨간 장갑이 눈에 뜁니다.
'어? 이게 뭐지?'
아마 공사를 하고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은 탓일까요?
'걸려 넘어지면 어떻하라고?'
'다시 공사를 할 건가?'
'그래도 위험표시는 해 두었네.'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만 생각하니 '작은 배려'였습니다.
혹시나 걸려 넘어질까 붉은 장갑으로 표시를 해 둔 게 아닌지....

마음을 바꿔먹으니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그래!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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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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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솔로미아

    ㅎㅎ훈훈한 글 잘 보고가요^^

    2014.02.11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요

    2014.02.11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걸어서 하는 출퇴근으로 체중감량까지~~건강을 위해서 성공하셨네요~ㅎㅎ

    2014.02.11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하하 맞아요 ^^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인듯 ~
    저도 출퇴근 걸어서 다닌적 있는데 살은 안빠졌어도 안쪄서 너무 좋더라구요

    2014.02.11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렇네요.
    다른 사람에게 주의하라는....
    흐뭇한 글이네요. ^^

    2014.02.11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랑초

    작은배려입니당ㅎㅎ

    2014.02.11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ㅎ 정말 위험 표시를 해놓은것 같네요. :)

    2014.02.11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 말씀들어보니 작은배려인거 같네요^^
    정말 배려하는마음 늘 갖고있어야겠어요~
    덕분에 마음좋아지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2014.02.11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럼요 모든것이마음먹기에달렸는데 간혹우리는 급한마음에 성질부터앞서게되죠
    좋은글잘보고갑니다

    2014.02.11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붉은면장갑에 그런뜻이 담겨져있군요

    2014.02.11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작은 일이지만 크게 울리네요..

    2014.02.11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런 작은 배려 참 바람직하죠~
    훈훈한 광경이네요^^

    2014.02.11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배려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장면이군요
    이러한 마음씀씀이 가지신 분은 복받으실 겁니다

    2014.02.11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긍정적인 생각~ 좋습니다.^^

    2014.02.11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파이프가 부러진 모양인데..제거하기전에 걸려 넘어질까 빨간장갑으로 표시를...했나 보군요...
    하긴 좋게 생각하면 ^^
    맞습니다.

    2014.02.11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작은 배려인것 같은데요..왠지 훈훈해집니다 ㅎㅎㅎ

    2014.02.12 0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4.02.12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18.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는 것은 현실 도피는 아닐까요, 약간 아리까리하네요 ㅎㅎ... 이런 문제로 가끔씩 고민이에요.

    2014.02.12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0. 9. 11. 06:26

길고양이 보살피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


한낮의 햇볕은 곡식과 과일을 영글게 할 것이라 여기며 더위를 참아가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녁이 되면 가까이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며칠 전, 도심 속에서도 아파트만 벗어나면 시골 같은 산길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남편과 나란히 걸으며 1시간가량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파트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서 있어
"무슨 일 있어요?"
"아니,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따라다니네."
초등학생 아이의 품에 안겨 가만히 있어
"너희 집 고양이인가 보구나?"
"아닙니다. 길고양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안겨 있어?"
"네. 참 이상해요."
그냥 그렇게 스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휴일 아침, 음식쓰레기를 비우기 위해 밖으로 나서니 '야옹'하면서 내 발길을 잡습니다.
'어? 며칠 전에 보았던 녀석 아냐?'
'배가 고파서 그런가?'
냄새나는 음식쓰레기라 얼른 가서 통을 비우고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먹이나 좀 갖다 줘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통을 씻어내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제법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실까 물을 올리려다
'아! 맞다. 고양이.'
냉동실에 있는 쥐포를 찢어 뛰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랬는지 접시에 어묵을 썰고 종이컵에 물까지 부어놓았던 것입니다.
가지고 간 쥐포를 주면서 한참이나 고양이와 장난을 치고 놀아주었습니다.





▶ 누군가 가져다 놓은 어묵에 개미가 먼저 시식을 해 버렸습니다.


▶ 길고양이 처럼 보이지 않고 털은 윤기가 남아있습니다.



▶ 이제 지나가면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것 같습니다.

▶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 우아한 자태도 보여줍니다.

▶ '멋쟁이가 되어야 해' 세수하는 모습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고양이는 동네 고양이로,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 어디서 무얼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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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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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넘 귀엽군요..
    보살펴 주는 따듯한 마음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오늘은 어디서 비를 피할까요...

    2010.09.11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행복한 아침입니다`~`

    2010.09.11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길냥이를 보면 안스러울때가 많아요
    제 창고에 길냥이 가족들 요즘 잘크고 있는데 매일 밥을 주곤해요 ㅎㅎ

    2010.09.1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호오~ 잘생겼네요 ㅋㅋ

    2010.09.11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러고 보면 동물 특히 고양이 애호가들이 참 많아요~

    2010.09.1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런 마을에 살면 좋을것 같아요.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못된 사람이
    없듯이...아 동물만 좋아하다가 버리는 사람빼고요.
    마음이 따뜻한 글을 보니 힘이 나네요.

    2010.09.11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 어딜가나 길고양이들이 많더군요,
    제 주변에도 데려가서 키우고 있는 선배도 있는데.
    키우다 버리는 사람도 있으니....쩝.

    2010.09.11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아한 자태에 푹~뿜었습니다^^
    인간과 길냥이들의 공존하는 삶...
    좋은 분들이 있어서 기분 좋아졌습니다~~!!!
    길냥이들의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9.11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 주변에도 길고양이를 돌보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참 지극정성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예쁘더군요...사진 속 요놈처럼 말이죠...ㅎ.ㅎ...*^*

    2010.09.11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1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통 길냥이들은 사람들을 많이 경계를 하는데 이 녀석은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탄 것 같아요~~
    길냥이 돌봐주시는 모습 보기 참 좋으세요~~^^

    2010.09.1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즘은 버려지는 길고양이도
    음식물 처리를 잘 하기 때문에 먹이 구하기가
    쉽지않지요
    가끔 먹이를 주시는 분들도 자주 봅니다

    2010.09.11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sk

    동물원가서 동물 보지말고
    같이 사는 자연 사람과 동물이 같이 잘 살았으면
    동물도 시끄럽고 더럽고 그렇다고 쳐 죽이니
    사람도 재개발이다 뭐다 귀찮으면
    ㅡ.ㅡ;;;대 참사가
    바로 다 연결되는겁니다.

    2010.09.11 21:08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래도 잘 생긴 길냥이네요.
    둔필 집 주변에도 많기는 한데 좀 고민입니다. 에효.~

    2010.09.11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마음이 따뜻해보입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2010.09.11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길고양이가 참 순하네요.
    만져도 가만히 있고...
    누군가 키우다가 집 나온 아이인가?
    사람이 만지면 도망갈 법도 한데 말이죠.

    2010.09.11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랑비

    길고양이 같지 않아요.
    누가 버렸나? 이긍...
    함게 살아가야 할 터인데...

    2010.09.12 06:0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 어! 어!

    저희 동네에도 저런 고양이 있어요!

    포장마차 근처에서 돌아다니는데 가만히 서있으면 다리로 와서 몸을 계속 비비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포장마차에서 뭐 먹던 사람들도 오뎅같은거 떨궈주고...여튼 좀 신기했었습니다

    2010.09.13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누

    저희 친정에도 가을이라고 이름 붙인 고양이가 와서 둥지를 틀었어요

    바베큐장에 이불을 깔아줬더니 맨날 야옹야옹 ㅎㅎ

    와서 부비적거리고. ㅎㅎ 그래서 그런 괭이 보고 개냥이라고 한다고 알려드렸어요-_-

    이제 새끼낳을때가 되서 배가 불러 다니네요 ㅠㅠ

    저희 엄마 한걱정이에요!! 몸풀고 나면 잡아다 불임수술 시킨다구 하시네요..

    그게 가을이 위한 일 같다고.. 예쁜 사진 잘봤습니다..^^

    2010.09.16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21. 트랙백 보냅니다.....^^

    2010.10.04 13:22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7. 11. 15. 19: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시락을 싸 오지 않은 수능생


오늘은 비상근무를 하고 이제 막 퇴근을 했습니다.
몇 년을 고생하고 하루에 결판을 낸다는 게 조금 억지 같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래도 교육제도가 그러니 역행할 수 없기에 더욱 더 아이들의 어깨는  무거운 것 같습니다.
교문 앞에는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하루 종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기다린다고 서성인다고 잘 칠 건 아니지만,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안쓰러워 그렇게라도 하며 마음 달래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교실에서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었고, 다행히 날씨가 따스한 덕분에 교정 벤치에 앉아서 친구들과 다정히 밥 먹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교직원과 감독선생님들이 식사를 하는 학교 식당으로 몰려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무엇을 싸 왔나 싶어 여기 저기 둘러보니 모두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든 보온 도시락에 따뜻하게 점심을 먹는데 유독 한 학생만 김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김밥 싸 온 모양이네?"
"네"
"그럼 국물이 없어서 어떻게 해?"
"괜찮아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감독관 선생님이 밥을 받고 있는 곳으로 달려 가 사정이야기를 하고, 따뜻한 쇠고기 국물 한 그릇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안 그러셔도 되는데..."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잘 넘어가지"
"고맙습니다."
"꼭꼭 씹어 먹어~"

  바쁘게 움직였던 우리도 밥을 받아 숟가락을 막 들려고 하는데 바로 앞에서 머뭇거리며 말을 하지 못 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왜 그러세요? 무얼 도와 드릴까요?”
"저~ 저~ 점심 한 그릇 줄 수 있어요? 도시락을 안 싸 왔는데..."
"수험생이세요?"
"네."

고3이 아닌 재수생으로 보이는 수험생이었습니다. 아님, 면학을 꿈꾸는 사람으로도 보였습니다. 또 배식을 하는 곳으로 달려가 금방해 낸 따뜻한 밥 한그릇을 받아 학생에게 먹게 했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기에 점심 도시락을 못 싸 왔을까 하며 내 자식처럼 얼른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인사를 꾸벅하며 비빔밥 한 그릇을 뚝딱 먹고 나가는 모습에서 어디를 가나 밥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험 또한 잘 치루길 바라는 맘 가득하였습니다. 그런 용기 있다면 이 험난한 세상 무엇이든 하며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에서....

  6시 20분이 되자 우르르 몰려나오는 수험생들을 바라보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그간 고생했다고....
오늘만은 푹 쉬고 밀린 잠 소원 없이 자 보라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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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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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홍선

    아..
    수능 끝났네요..
    허무하네요..
    그래도 마음은 훈훈한데요..

    하하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2년차가 되려는지.. 휴 ㅠㅠ

    2007.11.15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시험결과가 좋았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따뜻한 씀씀이 감사드려요^^

    2007.11.15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학생 분명 그따듯한 국물과 밥으로 힘을 얻어 시험 잘봤을것입니다.

    2007.11.15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4. HaRu

    정말 감동이네요^_^

    그 분들 정말 수능 잘쳤을 듯 합니다.

    정은 점수로!

    2007.11.15 21:22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아

    참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2007.11.15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나 따뜻한 글입니다. 제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2007.11.16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7. 헤헤

    저도 오늘 김밥한줄 가져갔답니다ㅋㅋ

    2007.11.16 01:4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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