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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17

통영 사계사 음력 11월 초하루 풍경 통영 사계사 음력 11월 초하루 풍경 쉬는 날 사찰에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옵니다. 마침 초하루가 토요일이라 가까이 사는 언니, 형부랑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떡공양 ▲지인이 가져 온 찹쌀 수북하게 쌓아 올려요. ▲칠성각 칠성각:칠성신은 자손에게 복을 주고, 장애와 재난을 없애주며, 오래 살게 해준다고 한다. ▲약사전 아픈 사람들을 돌봐 주시는 약사전에도 촛불 하나를 밝혔습니다. ▲대웅전 밥공양 ※ 점심 공양 준비 ▲ 떡국, 시금치, 배추나물 준비 ※ 초하루 행사 ▲ 2시간이 넘는 스님의 기도 ▲ 떡국과 함께 담아 먹는 점심 공양 코로나로 신도들은 많이 오지 않았지만 얼었다 녹았다 한 시금치와 배추나물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고 끓인 떡국 맛있게 먹고 마음 통하는 지인들과.. 2021. 12. 6.
통영 사계사, 나의 작은 봉사는 큰 행복 통영 사계사, 나의 작은 봉사는 큰 행복 통영사계사는 합천해인사 말사로 주말, 휴일에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여 일손을 돕고 옵니다. 마침, 49재 막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1. 49재 준비 ㉠ 부처님계 먼저 삼배를 올립니다. ㉡ 만들어 띄워 예를 마치면 소각시켜 영가가 극락왕생 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 과일, 나물, 전, 밥과 국을 올려 49재를 지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2. 텃밭채소 수확 ▲ 늙은 호박이 익어갑니다. ▲ 점심 공양을 위해 텃밭 채소를 수확해요. 김장배추도 잘 자라고 있어요. ▲ 남자들은 나무 정전을 하며 사찰을 관리합니다. 3. 점심공양 준비 ㉠ 코로나 때문에 상주들을 위한 콩나물국과 각종 나물을 뷔페식으로 야외에 차렸습니다. ㉡ 양념한 오징어와 채소를 넣고 후다닥 볶아낸 후 콩나.. 2021. 10. 10.
휴일 일상이야기,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휴일 일상이야기,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 행사가 있는 날 주말이나 휴일이면 형부와 언니를 따라 가곤합니다. "잡초뽑는 날!" 열심히 땀흘리고 왔습니다. ▲ 마침 젊은 나이에 아픔으로 운명을 달리한 분의 천도제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의 눈믈..안타까웠습니다. ▲ 수국과 꽃잔디 심은 곳에 잡초제거 ▲ 탐스러운 수국 ▲ 잡초를 뽑는 동안에 천도제도 끝이났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함께 기도합니다. ▲ 잡초 제거 후 환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 솜씨 좋은 보살님이 만든 반찬들 ▲ 냉모밀국수 ▲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한 신도들이 많았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 개인 접시에 담아 따로따로 앉아 먹었습니다. ▲ 옥수수 판매대 통영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옥수수 파는 곳이 즐비합니다. 언니가 사.. 2021. 6. 28.
부처님 오신날, 통영 사계사 풍경 부처님 오신날, 통영 사계사 풍경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살랑살랑 미세먼지 없는 아주 청량한 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사계사로 향했습니다. 대웅전 코로나로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은 기본, 방명록 적기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찾아오시는 신도님을 위한 도시락 기증떡과 방울토마토도 싸서 함께 넣었습니다. 법당, 칠성당 등 음식공양 올리고 법당안에 들어가기 위한 대기 의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스님의 축언이 끝나면 신도들이 나오면 들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실하게 지켰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준비한 스님의 휴식 연등은 내년을 위해 정갈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법당에 깔았던 카페트도 먼지 털어내고 햇살에 말리기 ▲ 해인사 큰 스님이 끓여주신.. 2021. 5. 20.
통영 사계사의 동지 팥죽 봉사활동 통영 사계사의 동지 팥죽 봉사 활동 사찰에서 가장 큰 행사일 12월 21일이 동지입니다. 코로나로 사람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겠지만 휴일, 보살님들이 모여 팥을 거르고 팥죽 만들기 봉사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1. 팥죽 끓이기 ▶ 재료 : 팥 5되, 새알(찹쌀+쌀가루 2되), 불린 찹쌀2되 ▶ 만드는 순서㉠ 푹 삶아둔 팥을 소쿠리에 박박 문질러 걸러준다. ㉡ 찹쌀은 미리 씻어 불러둔다. ㉢ 팥물에 불린 찹쌀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준다.㉣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주루룩 흐르는 정도여야 식으면 농도가 딱 맞아요. ㉤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그릇에 담아준다. 2. 항암 배추 ▲ 텃밭 채소뿌리까지 노란 항암 배추 한 포기 가져왔어요. 3. 물김치와 통무 김치 ▲ 숙성된 물김치 ▲ 통무 김치 4. 군고구..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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