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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37

출근길에 만나는 행복한 봄날 출근길에 만나는 행복한 봄날 사월 첫 아침. 푸른 물 먹은 나무들이 저마다 꽃을 피우며 온 몸으로 희망을 전해줍니다. 아침 일찍 나서서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출근길에 만나는 봄날입니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모든 실의와 걱정 걷어내고 풋풋한 가슴으로 살아보라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라고 푸른 싹을 내밀고 꽃을 피운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지나는 길에 자세를 낮추고 이름 모를 풀꽃을 보기도 하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한번 우러러 보십시오. 하루 하루 모습을 달리하고나날이 스스로를 새롭게 하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가는 나무들처럼 사월에는 우리들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한 봄이길 소원합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2014. 4. 1.
환경도 맛도 살려주는 남은 김칫국물 활용법 환경도 맛도 살려주는 남은 김칫국물 활용법 먹고 국물만 잔뜩 남은 김치. 하수구에 그냥 버리자니 환경문제에 무관심한 비양심 같고 냉장고에 두자니 쓰임새도, 냄새도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 액젓, 양파, 마늘, 생강,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김칫국물에는 채소들의 영양소와 감칠맛들이 그대로 들어 있어 찌개의 국물이나 양념 등에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1. 김칫국물!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게! 김치를 사서 먹던 김장을 해서 먹던 간에 김칫국물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많은 양념이 듬뿍 담긴 영양 만점 엑기스 김칫국물을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도 하지만 하수구를 통해 환경도 오염된답니다. 오래 둬도 상하지 않는 이 김칫국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김.. 2014. 3. 21.
세제 없이 가스렌지 찌든 때 '이것'으로 깔끔히! 세제 없이 가스렌지 찌든 때 '이것'으로 깔끔히! 매일매일 부엌에 서서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주부입니다. 하지만 요리를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더러워지는 가스렌지 여러분은 어떻게 청소하십니까? 아주 간단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요즘 자주 해 먹고 있는 시금치입니다. 삶은 시금치 물로 청소해 보세요. ★ 세제 없이 가스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 준비물 : 시금치 삶은 물 ▶ 청소하는 법 ㉠ 시금치는 삶아 건져내고 물을 따로 받아둔다. ㉡ 가라앉힌 물을 윗물만 따라 분무기에 넣어준다 ㉢ 더러워진 가스렌즈에 시금치 삶은 물을 뿌려 닦아준다. ㉣ 가스 덮개를 들어내고 시금치 삶은 물을 뿌려두었다가 닦아준다. ㉤ 수세미로 닦아낸 후 키친타올이나 행주로 마무리한다. *설거지 하지 전에 뿌려 .. 2014. 3. 14.
뒷산에서 본 황홀한 저녁노을 뒷산에서 본 황홀한 저녁노을 아이들 수능시험날이 입동이었습니다. 짧은 가을빛 느끼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만 벗어나면 가까운 뒷산에 자주 오릅니다. 남편도 볼 일이 있다며 나가 버리고 혼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으면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것 같아 물 한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울긋불긋 여기저기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자기만의 색을 가진 야생화들이 곱게 피어 자태를 자랑합니다. 마침 새롭게 단장된 선학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넘어가는 해를 신기한 듯 바라보았습니다. 저녁노을이 저렇게 아름다운데 새해 해돋이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일 같은 하루하루이지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 2013. 11. 9.
아휴 무거워! 나무에 걸린 쓰레기 봉투 아휴 무거워! 나무에 걸린 쓰레기 봉투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나서 30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헉헉... 늦었다 싶어 뛰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무에 검은 봉지가 걸려있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어? 이게 뭐지?" "헐! 쓰레기였습니다." 도시락을 가져와 먹었는지 스치로폼과 종이컵 소주병까지 보입니다. 사진을 찍은 건 한참 축제기간이 열렸던 시기였습니다. 조용한 도시가 시끌벅적했던... '이걸 누구보고 치우라고 이랬지?' '아니다. 그래도 그냥 버리지 않고 검은 봉투에라도 넣었으니 괜찮네.'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지.' 혼자 별의별 상상을 다 해 봅니다. 주위에 쓰레기통이 없는 탓도 있지만 하루 종일 메고 있으면 뽕나무가 아프지 않을까? 더불어 사는 우리 자연과 환경을 .. 2013. 10. 17.
환경을 살리자! 일회용품 줄이기 노하우 환경을 살리자! 일회용품 줄이기 노하우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접시, 젓가락, 종이컵,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면도기, 칫솔, 샴푸, 린스, 쇼핑백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는 일은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1. 일회용 컵 대신 개인용 컵, 텀블러 사용하기 가정이나 회사 등에서 쉽게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이유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설거지 같은 뒤처리가 쉽다는 점입니다. 커피 매장이나 페스트푸드점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도 사용이 느는 추세입니다. 커피전문점에서는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면 커피값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다 .. 2013. 10. 13.
넌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뜨거웠던 남녘의 여름은 어디로 갔을까? 그래도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 먹고 곡식과 과일들은 영글어 가겠지요? 어제 오후, 창가에 둔 로즈마리 위에 물잠자리가 날아와 앉았습니다. "어? 녀석이 어디로 들어왔지?" 창문은 닫혀있는데 출입문으로 들어왔나 봅니다. 길잃은 실잠자리 창문을 살짝 열어주니 자연의 품으로 날개짓하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시내 한복판인데 어쩌다 여까지 왔을까? 꾸욱! 여러분의 추천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2013. 9. 4.
여름철,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 여름철,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 연일 계속되는 폭염때문에 모두가 지쳐있습니다. 불 앞에 서서 가족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고민 오늘은 무얼 먹이지? 너무 더워 집에서 밥을 해 먹지 않고 외식을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 어디 믿을 수가 있던가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게 가족의 건강 지키는 일이라 여깁니다. 매일 저녁 운동하러 나가면서 쓰레기를 들고 나서는 남편입니다. "우리 집은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와?" "글쎄. 집에서 재료 사 와서 만들어 먹으니 그렇겠지." "그런가?" 그런데, 음식을 해 먹고 나면 쓰레기가 처치곤란일 때가 많습니다. 이제 음식물쓰레기도 kg를 달아 버린 만큼 요금을 내야 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자! 음식물쓰레기 줄이.. 2013. 8. 19.
실종된 시민의식! 나무 둥지에 끼워둔 종이컵 실종된 시민의식! 나무 둥지에 끼워둔 종이컵 휴일이면 고3 아들 학교 보내고 나면 우리 부부 둘만 남습니다. "휴! 지겹다! 우리 나갔다 와요." "그럴까?" 목적지도 없이 밖으로 나섭니다. 내리는 뙤약볕이 무서워 가까운 금호 못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숲을 끼고 연못 주위를 돌면 그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서 매미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아름답게 핀 연꽃입니다. 그 자태만 봐도 고고하기만 합니다. 집에서 농사지었다며 앉아서 농산물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 장록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물고기가 떼 지어 몰려다닙니다. 유독 낚시꾼이 많은 연못이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색입니다. 부부가 나란히 눕고 앉아서 대화를 나눕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입니다. 아무런 걱정 없어 보이지요? 여유.. 2013. 8. 2.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남쪽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어제는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려앉은 단비로 인해 곡식들은 흠뻑 숨을 쉬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지만 고3 아들은 학교에 가고 남편도 교육 떠나버리고 오후에는 혼자 뒷산을 올랐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포근한 고향 같은 풍경이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터벅터벅 흙길을 걷습니다. 저 멀리 새소리, 매미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방울방울 영글은 빗방울은 보석입니다. 봉숭아꽃입니다. 따와서 엄마 생각하며 손톱에 물을 들여야겠습니다. 옥수수가 알차게 열었습니다. 한여름밤 평상에 누워 별을 세며 하모니카 불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도라지꽃입니다. ▶ 비가 오지 않아 배추가 타들어 갑니다. .. 2013. 7. 25.
진홍빛으로 물들였던 아름다운 비경 격포의 낙조 진홍빛으로 물들였던 아름다운 비경 격포의 낙조 즐거운 여름방학입니다. 며칠 전, 방학식을 마치고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채석강리조트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니읏니읏 기울고 있었습니다. 격포해수욕장(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여행코스 중 해수욕장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왼쪽에는 채석강이 오른쪽에는 적벽강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입장료는 없으며, 국립공원 지역이라 수영, 물놀이, 취사, 야영, 보트 등이 금지되어있다고 합니다. 격포의 낙조는 변산 8경 중 으뜸으로 위도 큰 섬 덩어리와 형제섬, 고군산열도 주변의 온 바다를 진홍빛으로 물들이는 석양의 비경이 장관이라 했습니다. 육당 최남선 선생은 심춘순례에서 조선의 빼어난 풍광 10경 중 하나로 전라북도 부안의 변.. 2013. 7. 22.
하늘을 품은 연못 속 데칼코마니 석가탄신일이 금요일이라 황금 같은 연휴였습니다. 아들 녀석이 고3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아침밥 해 먹이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 콧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진주시 금산면 금호 못 싱그러운 바람, 파릇파릇 물이 오른 연둣빛, 파란 하늘 연못 속에 피친 자연은 오묘하기까지 했습니다. 버찌 남편은 입이 새까맣도록 따먹었습니다. 두 바퀴에 봄바람을 싣고 달리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연못 속에 보입니다. 비가 오고 난 뒤 연잎 위에 빗방울이 반짝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부부입니다. "우와! 너무 멋지다." "하늘이 연못에 풍~덩 빠졌어!" "꼭 데칼코마니 같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 201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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