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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건강 적신호와 열대야 극복요령

by 홈쿡쌤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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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건강 적신호와 열대야 극복요령

한 낮의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의 연속으로 해가 떨어져도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이 됩니다. 여름은 일년 중 건강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계절입니다. 높은 온도, 솝한 날씨, 그리고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체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에서 노년기까지 세대별 여름철 대표증상과 예방법 등 여름 건강해법을 소개합니다.

1. 10대 - 고른 영양 섭취로 면역력을 기르자.
청소년들은 신체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부 기온과 실내 온도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름 감기가 오거나 쉽게 피로해집니다. 밤낮없이 첵과 씨름해야 하는수험생들은 더 할 것 입니다. 더위 때문에 체력이떨어지고 열대야로 잠을 설치기 일쑤며 덩달아 밤맛도 떨어집니다.



▶ 청소년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아침, 점심에는 달걀 생선 고기 등 단백질 비방이 풍부한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자극성이 없고 소화가 잘되는 유동식을 합니다. 이와 함께 두뇌 할동을 돕는 콩, 살구, 시금치, 감자, 오렌지주스, 양배추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또 매일 취침 전 10분 정도의 샤워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하고 실내온도를 26~28도 정도로 유지합니다. 지나친 냉방가동을 대비하기 위해 얇은 겉옷을 하나씩 준비합니다. 그리고 목이 마를 때도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보다는 미지근한 생수를 충분히 마시도록 합니다.


2. 20~30대 -가벼운 운동으로 더위를 물리치자.
가장 체력이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면 왕성하게 활동을 해야 하므로 건강 관링 신경을 써야 합니다. 30대는 간 질환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잦은 술자리로 말이암은 과도한 음주가 알코오렁 급성간염, 간 경변과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 간부전 등을 불러오는 것. 최근 후 더위를 식히기 위한 술자리가 건강을 좀 먹는 원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더위로 인한 만성피로가 겹겹치면 저항력이 약해져 쉽게 염증반응을 일으키므로 특히 수영장과 바닷가를 찾을 때 조심합니다. 



3. 40~50대 - 따뜻한 차로 냉방병을 예방하자.
체력이 저하되는 40대부터는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간과 심장질환의 발병이 늘어나며 특히 간 지환 발생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40~50대는 냉방병도 주의해야 합니다. 두통, 피로 및 무력감, 집중력장애 등을 유발하며, 심하면 기침과 고열, 근육통 등의 폐럼 증상을 보이는 냉방법은 면역력이 딸어지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데, 체력이 저하되는 40~50대는 시간부족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스로 시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축구, 농구 등 몸싸움을 하는 격한 운동을 피합니다. 조깅, 자전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향상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좋습니다.


4. 60대 이상 -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간접적으로 쐬자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과도하게 틀면 관절 주변이 차가운 곳에 노출됨에 따라 근육 수축 및 혈액순환 장애로 말미암아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 때문에 찬바람이 직접 관절에 장시간 쏘이는 것은 피해야하고, 관절 부위를 타월 같은 것으로 보고하거나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쪽으로 바람을 직접 맞으면 센 바람으로 호흡이 곤란해지고 신경에도 해롭습니다. 미리 방 안을 시원하게 해 놓고 자기 전에 냉방기를 끄는 것이 좋습니다.



★ 열대야 극복요령

㉠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샤워 등으로 체온을 낮춥니다.

㉡ 꼭 자야 한다는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잠이 안 오면 힘이 들지 않는 간단한 일을 하거나 독서를 합니다.

㉢ 늦게 취침했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기상합니다. 기상 시간을 지키면 수면주기 생체리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낮잠은 자지 않습니다. 낮에는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 되도록 낮잠은 피합니다. 혹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 다위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더위를 극복합니다.

㉥ 취침하기 적어도 세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쳐야 합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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