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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배운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요령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락가락 내리는 비로 습도가 높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부추전,
며칠 전, 지인과 함께 부추전을 사 먹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왜 집에서는 이런 맛이 안 나지요? 비법 좀 알려줘요."
"며느리한테도 안 알려줘요."
농담을 하시면서도 알려주는 몇 가지 요령입니다.
※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요령
▶ 재료 : 밀가루와 튀김가루 1:1, 부추 한 줌, 당근 1/3개, 청양초 3개, 달걀 1개, 홍합 100g, 멸치육수 1/2컵, 멸치액젓 1숟가락,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달걀, 다진 홍합을 함께 넣어준다.
㉡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준다.
㉢ 멸치 육수를 넣어 농도를 맞춰준 후 멸치액젓으로 간한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완성된 모습
▲ 밑반찬과 함께 차려낸 식탁
※ 사장님이 전하는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1:1로 하면 바삭한 전을 먹을 수 있다.
㉡ 반죽할 때 물을 붓지 않고 멸치 육수를 사용한다.
㉢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준다.
그렇게 힘들지 않지요?
비가 내리는 오늘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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