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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겨울철,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해조류

by 홈쿡쌤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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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해조류 







요즘 시장에 나가면 해조류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물미역, 톳, 몰, 파래 등등

1팩에 천 원으로 4천 원을 주고 사 왔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텃밭에서 가꾼 배추로 

김장을 하러 가면서

집에서 만들어 싸 간 해조류 반찬입니다.










1. 몰 콩나물 무침

▶ 재료 : 몰 150g, 콩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과 몰은 깨끗하게 씻어 물을 조금 붓고 삶아낸 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파래 무 무침

▶ 재료 : 파래 1묶음, 무 1/3개, 간장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무는 채 썰어 소금 간을 약간해둔다.







㉡ 먹기 좋게 썰은 파래와 무, 깨소금, 참기름, 감식초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톳 두부 무침

▶ 재료 : 톳 100g, 두부 1/2모,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톳을 삶아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톳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두부는 면에 꽉 짜준 후 섞어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4. 파래 전

▶ 재료 : 파래 50g, 밀가루 1컵, 달걀 1개, 물 1/2컵,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물을 붓고 믹스기로 갈아준다.

㉡ 달걀, 밀가루, 갈은 파래와 섞어 반죽한다.

㉢ 콩기름을 두르고 한 국자씩 노릇노릇 구워낸다.







5. 물미역

▶ 재료 : 물미역,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미역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수제 요거트






▲ 완성된 모습





▲ 김장 겉절이와 함께 차려낸 모습





"우와! 퇴근해 오면서 언제 이렇게 만들었어?"
"많이도 해 왔네."

어묵국, 김장 겉절이,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맛있게 먹고

일 년 농사 김장해서 장독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든든한 겨울 보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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