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두면 든든한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만들어 두면 든든한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늘 한결같이 바쁘게 뛰어온 지
직장 생활 벌써 33년째,
주부로서 가족은 또 챙겨야 하기에
시간 나는 주말이나 휴일에
몇 가지 반찬을 만들어 두곤 합니다.

1. 양파 비트 피클

▶ 재료 : 양파 1개, 비트 1/4개, 감식초 1/2컵, 매실진액 1/2컵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비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감식초, 매실진액을 섞어 썰어둔 양파와 비트를 넣어 완성한다.

   * 끓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피클입니다.

▲ 완성된 피클
하룻밤 지나면 색이 곱게 물듭니다.

2. 오이무침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소금,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굵은소금으로 간하여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장을 만들어 썰어둔 오이, 양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박나물

▶ 재료 : 박 1/4개, 청양초 2개, 당근 1/5개, 멸치육수 1컵, 멸치 액젓 1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씨를 빼내고 껍질을 벗겨준다.

㉡ 당근 청양초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팬에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썰어둔 박과 당근, 멸치육수를 붓고 볶아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청양초를 넣어 볶아준 후 박이 다 익으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4. 꽈리고추 찜

▶ 재료 : 꽈리고추 200g, 부침가루 5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매실진액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둔다.

㉡ 비닐봉지에 부침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혀준다.

㉢ 냄비에 물을 붓고 삼발이에 꽈리고추를 올리고 쪄낸다.

㉣ 간장, 매실진액, 고춧가루, 깨소금, 마늘은 넣고 양념장을 만든 후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코팅을 시킨 후 마무리한다.

* 참기름을 마지막에 두르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5. 건새우 마늘 볶음

▶ 재료 : 건새우 70g, 마늘 15개 정도, 청양초 2개, 진간장 1숟가락, 매실진액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마늘도 편을 썰어둔다.

㉡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건새우, 청양초, 진간장, 매실진액, 올리고당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6. 양파 볶음

▶ 재료 : 양파 1개, 청양초 1개, 당근 약간, 멸치 액젓 1/2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콩기름을 두르고 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준 후 청양초를 넣어준다.

㉢ 양파가 반쯤 익으면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완성한다.

   (남은 여열로 익혀준다.)

▲ 완성된 모습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두면 마음 든든하고,

생선구이나 국물 만들어 올리면

근사한 식탁이 된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