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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2023

부처님 오신 날, 명석 소원사 풍경 목탁소리만 울렸던 사찰이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찾아온 불자들로 북적인다. 울긋불긋 각각의 소망담은 소망등이 주렁조렁 달렸다. 진주 명석면 소원사를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부적였고 근심걱정 내려놓고 마음 다스리고 왔다.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2018. 5. 22.
간절한 소망등 달기! 통영 사계사 간절한 소망등 달기! 통영 사계사 휴일,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 함께 통영 사계사를 찾았다. 조용한 대웅전 약사여래불 파릇파릇 싱그러움이 참 좋다. 대웅전 부처님 소망 등 천도제가 행사가 있어 모였다고 한다. 먹는 보시가 최고의 보시라 부엌에 들어가 정갈하게 음식을 담아내었다. 남편의 도의원 당선을 빌며 언니가 등을 달아주었다. 부처님 앞에 소망등을 달아놓고 왔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하기에... 2018. 4. 30.
주말 농장, 행복한 텃밭의 봄 주말 농장, 행복한 텃밭의 봄 주말이면 정년 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텃밭으로 향합니다. 가장자리에 심어둔 꽃나무는 울긋불긋 피어나기 시작했고, 먼저핀 꽃들은 떨어지고 벌써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 형부가 심어둔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채소들... ▲ 옮겨 심은 대파도 잘 자라고 있다. ▲ 고구마를 심고 물을 주고 있는 형부 ▲ 앵두 ▲ 매실 ▲ 도라지 말리기 심어둔 쌈채소가 파릇파릇 올라오고 며칠 있으면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참깨 등 모종을 사 와 심을 것입니다. 잔류 농약 걱정없이 직접 질러 먹을 수 있는 주말 농장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북엇국과 오리고기 떡볶음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 2018. 4. 18.
티스토리, 깜놀한 방문자수 오늘 하루 티스토리 방문자가 40만명 넘게 유입되었다. ㆍ 모두가 깜놀했을 것 같다. 뷰도 사라지고 블로그가 점차 설 자리가 없어졌는데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부지러니 블로그, 인기 블로그. 인기 포스트 발표 후 링크를 걸어 두었기 때문이었다. ↓↓↓ 따라가시면 유입경로를 알 수 있어요!↓↓↓ 높은 조회수와 댓글수를 기록하는 인기블로그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건강한 밥상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로 차린 식탁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그래도 어마우시한 유입숫자... 하루도 빼지 않고 거의 매일 포스팅한보람있었다 여겼는데 지금은 또 유입되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 하룻밤의 꿈이었나?? 2018. 3. 29.
시어머님 49제 시어머님 돌아가신지 오늘이 7주 49제 묘법연화경을 108번 써서 함께 태웠다. 극락왕생 하옵소서. ..()()()... 2018. 2. 24.
시어머님 삼우제 따뜻한 양지 쪽, 아버님곁에 나란히 누우신 우리 어머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렸습니다. 갈 때마다 집에 가자고 하셔도 대답만해서 미안합니다. 차 갖고 왔냐고 물으시면 안 가져왔다고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 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근심걱정 훨훨 털어버리고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 온화한 미소, 따뜻한 마음 우리 기억속에 영원히 남이 있을 것 입니다. 2018. 1. 11.
근조 2018. 1. 8.
[2017 티스토리 결산] 나의 일 년은 어땠을까? [2017 티스토리 결산] 나의 일 년은 어땠을까? 2000년 다음 칼럼을 시작으로인터넷을 접하게 되었습니다.2002년 4월 17일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고,2007년 10월 17일 티스토리로 옮겨 첫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7년을 거의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꾸준히 포스팅 해 왔습니다. 2017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하고나의 일 년은 어땠을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017년 결산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이야기 합니다. 상위 1! 댓글 블로그상위 1% 부지저니 블로그요리 블로그10년차 블로그500만 방문자 블로그상위 1% 공감 블로그 총 397개의 글하루 1개 이상 포스팅한 것 같습니다. 요리를 주제로 302개의 글생활정보 37개일상사 다반사 9개,국내여행.. 2018. 1. 6.
2018년 무술년 해돋이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 우리부부는 지리산 덕산마을 해돋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어스럼한 새벽에 나서 비룡산을 올랐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 억새가 하늘거립니다. 2018년 무술년 해맞이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뒤에는 하얗게 눈이 덮인 지리산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정상에서 나눠주는 따뜻한 어묵국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점점 떠올라 눈 부시게 합니다. 각자의 소원을 빌고 내러오는 모습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려 한 그릇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무술연 새해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18. 1. 1.
버려지는 감, 안타까운 시골 모습 퇴근 후 형부네 텃밭에 나왔습니다. 씨앗뿌려 튼실하게 키운 배추로 김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눈에 들어오는 안따까운 현실 주렁주렁 달린 감이 도로위에 가지째 늘어져 있는 모습 "어? 감을 왜 안따지?" "딸 사람도 없고 따봐야 돈도 안되니 그렇지" 그렇다고 감을 그냥 버니다니... 안타까운 시골의 현실입니다. 늙으신 부모님만 시골집을 지키고 있으면서 감을 딸 여력도 안되지만, 따봐야 인건비도 나오지않기 때문에 그냥 버리는 것이란다. 하나 따먹어보니 얼었다 녹았다 한 게 정말 달콤했습니다. 애써 심고 가꾼 감이 버려지는 걸 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7. 12. 9.
2018년 수능 현장, 선생님의 따뜻한 제자사랑 2018년 수능 현장, 선생님의 따뜻한 제자사랑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되었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금 치러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가까이 있는 고사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학생들이 교문으로 들어서자 기다리고 계시던 선생님이 사탕을 나눠주십니다. "떨지 말고 평소대로만 해!" 따뜻하게 안아주십니다. 곁에서 보고 있는 저도 뭉클해졌습니다. 수험생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2017. 11. 23.
황망한 죽음, 고 김주혁 사망소식 황망한 죽음, 고 김주혁 사망소식 할 말을 잃어버렸다. 배우 김주혁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고(故)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7분쯤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했다는 것.... 그의 나이 향년 45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가슴이 갑갑하다. 당신이 주고 간 그 잔잔한 미소가더욱 그리울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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