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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여름방학 간식, 너무 간단한 두부 아이스크림

by *저녁노을* 201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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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하였습니다. 보충수업이 있어 오전에는 학교에 가고 오후에는 또 학원으로 쉼 없이 바삐 움직여야 하는 녀석들입니다. 며칠 동안 이어지는 폭염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들어서는 아들을 보니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와. 정말 날씨 장난 아니네."
"얼른 씻어"
내리쬐는 햇살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먹을 것 챙겨주는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몸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기에 직접  만들어주는 게 최고의 음식이 될 것 같기에 말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간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두부 아이스크림

▶ 재료 : 두부 반모, 호두 10개 정도, 우유 1컵, 설탕 3숟가락, 소금약간
              (우유 대신 두유 유산균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 만드는 순서


1.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호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약한 불로 달군 팬에 노릇하게 볶는다.

3. 믹서에 두부 호두 우유 설탕 소금을 넣고 2~3분간 갈아준다.

4. 먹기 좋게 작은 용기에 담아 얼린다.

5. 밀폐용기에 담고 냉동고에 넣었다가 완전히 얼기 전에 두세 번 정도 포크나 젓가락으로 긁어가며 얼린다.


▶ 완성된 고사한 두부 아이스크림입니다.


Tip
두부는 수분이 적은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사용하세요.
얼리는 중간 포크로 긁어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된답니다.



늦게 들어서는 남편에게 한 입 먹게 했더니
"우와. 뭔데 이렇게 고소해?"
"호두가 들어가서 그런 가."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남편에게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내 가족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너무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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