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국민반찬이 다 모였다! '두부 삼합'

by *저녁노을* 2010. 12. 4.
728x90
반응형

우리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식품은 무엇일까요?
김치?
두부?
콩나물?
이 세 가지를 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친숙한 서민 음식입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집 앞에 있는 가게에 가면 언제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아들! 콩나물 좀 사 올래?"
"딸! 두부 한 모만 사 와!"
심부름값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러 가는 재미로 서로 간다고 야단일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는 두부와 콩나물 어느 식품과도 빠지지 않는 훌륭한 영양식이 되기도 한답니다.

자! 한 번 보실래요?


★ 두부 삼합 만들기

▶ 재료 : 콩나물 한 봉지, 두부 1모, 묵은지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3등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삶아준다.
㉣ 삶은 콩나물에 멸치액젓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묵은지는 조금 크게 썰어둔다.


㉥ 구워 둔 두부를 접시에 돌려가며 담는다.
㉦ 썰어 둔 묵은지를 담는다.
㉧ 무쳐 둔 콩나물을 올리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두부 삼합입니다.


▶ 김치에 두부 콩나물을 올립니다.



▶ 묵은지에 싸서 먹어 보세요.



두부를 구워 양념장을 발라내면 젓가락을 잘 갖다 대지 않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두부 삼합을 보고는
"우와! 이게 뭐야?"
"응. 두부 삼합!"
"김치에 싸 먹을까?"
"어떻게 알았지!"
"엄마! 나도 좀 알잖아!"
아들의 말에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 두부 반 모만 구워 식탁에 올려도 다 먹지 못하였었는데 이렇게 삼합으로 만들어 주니 개 눈 감추듯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니 그저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어른들의 말이 실감 나게 다가왔습니다.

레시피가 너무 간단한가요?
두부 1모 1,000원, 콩나물 990원 2,000원도 안 들어간 요리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63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