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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많이 입는 여름, 새 옷처럼 세탁하는 노하우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는 흰 옷, 흰옷은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점이 단점으로, 조금만 방심하면 누렇게 변해버립니다. 흰 옷을 더 하얗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흰옷을 더 하얗게 세탁하려면?
여름에 흰옷은 흰색이 햇빛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에 다른 색 옷을 입었을 때보다 훨씬 더 시원해 보입니다. 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흰옷은 땀,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누렇게 변색이 잘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표백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게 뽀얗게 변하지만, 옷감에도 안 좋고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겐 더 좋질 않습니다. 이럴 때 천연세제를 이용해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1. 세제 이용하기
2. 레몬껍질 이용하기
3. 유통기간 지난 흰 우유 이용하기
실크소재의 흰옷은 누렇게 변색되기 쉬운데, 집에서 세탁할 때는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탁하기 전에 우유를 탄 물에 잠시 담가두어도 좋습니다.
4. 쌀뜨물 이용하기
4. 소금 이용하기
5. 과산화수소 이용하기
흰 옷을 다리다가 생긴 누런 얼룩은 과산화수소를 30% 섞은 따뜻한 물로 여러 번 닦아낸 후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됩니다. 과산화수소 대신 양파를 잘라 얼룩진 부분에 문지른 후 찬물에 헹궈도 됩니다.
6. 그늘에서 건조하기
뽀얗게 된 옷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두 녀석 세상을 향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더 당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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