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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글 쓰는 보람! 가슴 뭉클하게 한 메일 한 장

by 홈쿡쌤 201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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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보람! 가슴 뭉클하게 한 메일 한 장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 줍기
작은 곳에서 큰 행복 찾기

나의 작은 일상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글로 표현하는 재미에 매일매일 쏙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인터넷을 알게 되었으니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웃음 가득한 날도
슬픔에 젖어 울어야 하는 날도,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이 일어났던 세월이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무슨 일이건 쉽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행복과 불행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늘 행복만 꺼내보며 웃는 모습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여름방학 내내 37일간 연수를 받았습니다.
집안일, 연수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을 때
지인이 보내준 메일 때문에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언니는 오래된 뉴스레터 구독자입니다.
자주 만나지 않아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일상을 다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집안일을 하다 보면 '조금 쉽게 사용할 수 없을까?'
'조금 간단하게 안 될까?'하고 올리게 되는 '정보 나눔 방'
을 자주 접하다 보니 언니 또한 살림꾼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ㅁ

        ▶ 언니가 보내온 메일입니다.




니가 보내 준 글을 자꾸 보니까 생활의 지혜가 생겨나더라!





▶ 사용하던 비비 크림을 잘라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같으면 그냥 버렸을 크림인데 잘라서 보니 한 달은 넘게 사용하겠더라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정말 글 쓰는 보람 느껴지지 않습니까?



언니! 고마워!
늘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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