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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넘겨야 하나? 재미있는 수행평가 답안지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이 끝이났습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하면 될터인데 벼락치기로 밤샘까지 했는지 쓸어져 자는 녀석도 보입니다.
답지를 거두고 수정한 곳이 있나 살펴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답지 때문에 혼자 피식웃었습니다.
수행평가가 너무 어렵다나요.
그리고 도망가는 그림을 그려놓은 것 보니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공부도 잘하면 좋지만 그게 맘처럼 쉽진 않습니다.
일등이 있으면 꼴등은 있게 마련이니 말입니다.
평소 녀석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수학은 좀 못해도 성격이 좋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자신이 가진 손재주를 잘 활용하여 장래에 만화가가 되었음 하는 맘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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