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보들보들 부드러운 멸치볶음 비법
고3인 딸아이, 공휴일에는 도시락을 두 개씩 싸서 다닙니다.
늘 도시락 반찬이 걱정스러울 때가 많지요.
"엄마! 멸치볶음 빨갛게 해 주면 안 돼?"
"알았어. 고추장 양념 말이지?"
"응."
멸치볶음, 참 쉬워 보여도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요리이기도 합니다.
딱딱해지고, 또 서로 들러붙고....
그럼 부드러운 멸치볶음으로 칼슘 보충 해 보세요.
★ 고추장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 약간,
고추장 1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저어준 후, 견과류를 넣고 마무리한다.
(견과류는 볶지 않고 살짝 무쳐주기만 함)
★ 마요네즈 1/2큰술의 부드러움
"엄마! 오늘 멸치볶음 짱이었어."
'입에 맞았나 보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딸아이의 한 마디가 기분 흐뭇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노을이의 작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년퇴직한 남편을 위하는 사모님의 흐뭇한 일침 (43) | 2012.09.16 |
---|---|
누전 위험 방지를 위한 센스있는 생수통의 부활 (24) | 2012.09.15 |
보들보들 부드러운 멸치볶음 비법 (28) | 2012.09.15 |
네모난 통조림 햄 쉽게 쉽게 쏙쏙! (47) | 2012.09.14 |
산 정상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나눔 (47) | 2012.09.13 |
어쩌나? 컴퓨터 화면이 거꾸로 보일 때 (17) | 2012.09.12 |
멸치볶음할 때 마요네즈 잊지 말아야 겠군요.
답글
멸치볶음.ㅎㅎ
학창시절때 도시락 반찬의 지존이죠. 콩자반과 함께....
노음님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답글
멸치볶음.ㅎㅎ
학창시절때 도시락 반찬의 지존이죠. 콩자반과 함께....
노음님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답글
멸치볶음에 마요네즈는 처음 봤습니다. 이런것도 노하우인가봐요~~
궁금한데요? 마요네즈 멸치볶음 ^^
답글
마요네즈의 비법, 잘 알아갑니다~
즐거운 주말로 보내세요^
답글
멸치볶음만 있어도 반찬걱정은 많이 덜어지는것 같아요.
불량주부인 저도 자주 해먹는 소소한 반찬이랍니다.
답글
와~~정말 노하우네요~ㅎ
견과류는 볶아주는게 아니고 끝에 무쳐주는 것이네요~
거기다가 마요네즈 넣는 방법은 처음 알았습니다~~~ㅎ
완전 신기합니다~완전 살림꾼이세요~~~ㅎㅎ
답글
비법 잘 배우고 가요~~
태풍온다니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오호..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두 넘 딱딱하면 먹기가 불편하던데요.
고소한 맛도 더 풍부해지고 좋겠습니다.
답글
쉬운 듯 하면서 어렵더라구요.
서러 엉켜버리고....ㅎㅎㅎ
잘 배워가요
답글
아 이런 비밀이 있었네요 ^^
맛좋고 영양도 최고죠 ^^
답글
영양과 맛 모두를 만족시켜 주는 멸치뽁음 정말 너무 맛나죠 ㅎㅎ
답글
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의 솜씨가 날이갈수록 더 좋아지는가 봅니다.
답글
멸치 너무 맛난 아이템이죠
잘보고갑니다 ^^
답글
요즘 저는 잔멸치 사랑에 빠졌심더.....
하여간 멸치볶음 없음 이상해요..
저도 볶을때 반드시 물을 약간 넣고 볶는답니다
그러면 보드랍고 좋더군요
답글
마요네즈를요?
와아, 알았어요.
늘 튀기듯이 볶아 먹었거든요. 다르게 만들어 봐야겠네요.
답글
멸치볶음에도 마요네즈가... 저도 참고할게요 ~ ^^
답글
마요네즈를 넣으면 되군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답글
멸치 볶을 때도 마요네즈를 넣으면 부드럽게 되는 군요.
좋은 정보 보고 가요~^^
답글
마요네즈가 포인트로군요~
맛난 멸치볶음 잘 봤습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