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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섬뜩한 초보운전자 경고문구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입니다.
주말, 볼 일이 있어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앞에 선 자동차의 문구를 보니 섬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 어쩌란 말인가?'
도로 위를 질주하는 폭주족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다나가!!~
지고는 못사는
행동파 0형 운전자!
지고는 못사는
행동파 0형 운전자!
알아서 피하세요.
슈퍼 초보
이건 얌전한 문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닌 듯....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긴 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부족했으면 저런 문구를 부쳤나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초보시절은 어떠셨나요?
노을인 겁 없이 나갔다가 시동이 꺼져 섰는데 어찌나 빵빵거리던지,
대로에 세워 두고 밖으로 나와버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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