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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정월 대보름 나물 100% 활용, 묵나물 오리 훈제 전골

by *저녁노을*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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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나물 100% 활용, 묵나물 오리 훈제 전골





정월 대보름에 만들었던 12가지 나물,
조금씩 한다고 해도 가짓수가 많다 보니 나물량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비빔밥을 해 먹어도 한 두끼 뿐,
오리고기 훈제를 넣어 전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정월 대보름 나물 100% 활용법, 묵나물 오리 훈제 전골


▶ 재료 : 대보름 묵나물 6가지, 오리고기 200g,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팩, 
             양송이 버섯 4개, 
청양초 3개, 부추,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법


㉠ 묵나물을 돌려가며 냄비에 깔아준다.
㉡ 오리고기 훈제도 돌려가며 담아준다.
㉢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육수가 끓으면 넣어준다.
㉤ 청양초, 부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마무리한다.
    (나물이 간이 되어있어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 완성된 묵나물 오리 훈제 전골







▶ 나머지 무침 나물




▶ 마늘지와 취나물지




▶ 굴깍두기와 묵은지




▶ 햄구이


 



▶ 완성된 식탁



고3이 되는 아들,
점심은 도시락을 먹고 저녁은 집에 와서 먹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엄마! 배고파!"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어?"
시계를 보니 6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얼른 밥 차려줄게."






"엄마! 이게 뭐야?"
"응. 오리고기 훈제 전골이야. 밑에 뒤져봐. 보름나물 들었어. 함께 먹는 거야."
"우와! 진짜 맛있다. 그자 아들!"
"맛있네."
무뚝뚝한 아들의 한마디입니다.








"돼지고기는 누가 사준다면 그냥 먹고,닭고기는 돈주고 사 먹고,오리고기는 다른 사람이 먹고 있는 것이라도 뺏어 먹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뜻이랍니다. 지금은 오리고기가 건강식으로 대접받으면서 닭보다 더 귀한 몸이 됐습니다. 얼핏 봐서는 오리고기에 기름기가 더 많아 안 좋을 것 같지만 지방성분의 60~70%가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100g 기준으로 단백질 16g, 지방 27.6g, 칼륨 233㎎, 칼슘 15㎎ 등이다. 또 비타민B와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좋고 노약자나 고혈압,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따뜻한 성질의 부추는 마늘과 함께 오리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해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보름나물 없애는 법, 도움되셨나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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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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