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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경상남도 수목원'

by 홈쿡쌤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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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경상남도 수목원




며칠 전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반성 수목원'입니다.

버스 한 코스 정도만 가면 친정 동네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친정 나들이하는 것처럼 마음이 상쾌했습니다.





수목원 입구



경상남도수목원에 대한 설명




입장료 안내입니다.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초등 500원

입장료 면제자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소풍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나 봅니다.





삐약삐약...
통영 숲속 유치원 아이들입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산림 박물관 입구
(내부에는 각종 나무에 대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열대림









 연못을 따라 걸었습니다.

연두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봄꽃입니다.





메타스퀘아 숲길입니다. 양쪽에는 소풍 나온 사람들이 앉아 점심을 먹는 곳입니다.





 



 

 













연못에 비친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그저 앉아만 있어도,
그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연둣빛 봄 속으로의 여행
참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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