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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험설계사의 작은 정성 큰 기쁨!
인터넷 보급으로 손 편지를 써 본 지가 까마득합니다.
우리 집 우편물 함에는 고지서뿐입니다.
며칠 전, 습관적으로 우편함에 손을 넣었습니다.
여러 개의 우편물이 손에 잡힙니다.
그 중 어느 00 보험사에서 날아온 편지였습니다.
설계사분이 그만두고 고객관리를 한다는 내용이라
그냥 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습니다.
뒤늦게 따라 들어온 남편
"이게 뭐야?"
버렸던 우편물을 내게 펼칩니다.
"그냥 버렸는데. 보험회사에서 온 것 같아서."
"이것 좀 봐!"
▶ 보험사 직원이 보낸 작은 선물
작은 상처는 밴드로!
큰 상처는 보험으로!
큰 상처는 보험으로!
▶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5가지 방법
마음 다스리는 좋은 글귀까지 담겨있었습니다.
작지만 아주 큰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디어 좋네"
정성 담아 보내는 진심을 보는 것 같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때요?
받으면 정말 기분 좋겠지요?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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