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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파지 줍는 할아버지의 리어카 보관법

by *저녁노을*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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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줍는 할아버지의 리어카 보관법




참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 겨울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덥다 덥다 외치던 때가 어저께 같은데 말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나잇살이 자꾸 늘어가는 것 같아
한 달째 30분 거리를 걸어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을 걸으니 따로 운동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 15kg 깡통 4개가 있어
'다른 차 주차하지 못하도록 해 두었나?'
자기 집 앞이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며 지나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늦게 출발한 탓에 달리며 출근을 하는데
'어? 저게 뭐지?'
혼자 웅얼거리며 뒤돌아 뛰어가 보았습니다.
박스를 모으는 할아버지의 수레를 묶어두는 것이었습니다.
깡통과 수레를 쇠사슬로 묶어 도난방지를 위해 두었던 것.

괜히 자동차 세우지 못하도록 해 놓은 줄 알았는데
어느 분의 지혜였습니다.
누군가 끌고 가 버리면 안 되니 말입니다.

할아버지의 리어카 보관법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7~8천 원의 벌이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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