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11.02 13:29

자주 헷갈리는 억새와 갈대 구분법

 

 

 

 

 

 

 지난달, 제주도에 갔을 때 일입니다.

 

선착장에서 내려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더 넓게 펼쳐진 억새밭이 눈길을 끕니다.

"우와! 갈대 좀 봐!"

"갈대 아니야. 억새라고 해도."
"갈대 너무 멋지다! 우리 내려 사진 찍어요."

억새면 어떻고 갈대면 어떠리!

우르르 차에서 내려 카메라에 담기 바빴습니다.

 

하늘하늘 춤추는 억새는 푸른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그럼,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억새와 갈대 구분법 알아볼까요?

 

 

 

 

 

 

 

 

 

 

 

 

억새밭 풍경입니다.

 

 

 

 

 

 

억새는 전국 각지의 저지대에서부터 고지대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습기가 있으면 좋으나 건조에도 강하여 잎은 시들어도 죽지 않을 정도로 건조에 강합니다.

갈대와 다른 점은 꽃이삭이 가늘고 덜 풍성하며 줄기가 매우 가늘고 키가 1~2m 정도로 갈대에 비하여 작습니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억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갈대의 모습입니다.

 

 

 

 

 

 

 

 

갈대는 9월경 개화하며 억새에 비해 꽃의 이삭이 풍성하며, 보랏빛을 띤 갈색 꽃을 피웁니다.

잎의 폭(넓이)은 2~4cm 정도여서 갈대보다는 훨씬 넓습니다.  

뿐만 아니라  줄기의 굵기도 갈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굵습니다.

 

 

 

 

키는 1~3m 정도로 큰 편이며 습지나 연못 또는 저수지나 개울가에 군락으로 자생합니다.

한마디로 물을 매우 좋아하는 반 수생 식물입니다.

뿌리는 거칠게 보일 정도로 거칠고 옆으로 뻗어 가며 자랍니다.

뿌리의 색깔도 황백색입니다.

 

 

 

 

 

 

 

 

 

▶ 억새와 갈대의 차이

 

 

 

 

 

 

어떻습니까?

이젠 확연히 구분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도 사진으로 직접 구분 해 보세요.

 

 

 

 

 

 

억새는 산과 들에 많이 자라고, 갈대는 물이 있는 곳에서 많이 자랍니다.
억새 가운데는 물가에 사는 물억새도 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때는 잎사귀로 구분합니다.
억새는 긴 잎 한가운데 하얀 심이 있으나, 갈대는 그것이 없습니다.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는 하얀 머리카락을 휘날리는데, 그것은 꽃이 아니라 이삭입니다.
억새 이삭은 하얗고, 갈대 이삭을 붉은 기운이 감돕니다.
억새 이삭은 가지런하고, 갈대 이삭을 더부룩합니다.

 

 

이젠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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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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