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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새해 첫날,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를 위한 밥상

by 홈쿡쌤 201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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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를 위한 밥상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하던 딸아이가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녀석이 먹고 싶다는 것,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 가자미구이

▶ 재료 : 가자미 1마리,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가자미는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2. 잡채

▶ 재료 : 당면 한 줌, 양파 1/2개, 당근, 부추,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약간, 진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물 2컵을 붓고 진간장을 조금 부어 당면을 삶아낸다.

㉡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 간을 해 가며 살짝 볶아낸다.

㉢ 삶은 당면은 물, 진간장으로 볶아준다. 

㉣ 볶은 당면과 채소를 섞어준 후 불을 끄고 먹기 좋게 썬 부추,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준다.

㉤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3. 부추전

▶ 재료 : 부추 한 줌,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멸치액젓 1숟가락, 밀가루 1컵, 홍합 100g, 달걀 1개, 당근,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 양파,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홍합은 다져 밀가루, 달걀, 물을 넣고 반죽해 준다.

㉡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 불고기 장조림(따로 포스팅 할게요)






▶ 콩나물




▶ 게장




▶ 재래 김



▶ 굴 국






▶ 완성된 식탁





▶ 남편이 깎은 과일




"우와! 맛있겠다."

엄마가 해 주는 밥이 최고라는 딸아이

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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