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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주부 9단, 여럿 나누면 좋은 반짝 아이디어 7가지

by 홈쿡쌤 200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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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여럿 나누면 좋은 반짝 아이디어 7가지


살림을 살다보면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이렇게 좀 했으면 하는.....깜박증이 심해 잡지책을 보거나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으면 메모를 해 두는 습관이 제게 있습니다. 주부라면 공감할 생활 속 반짝 아이디어랍니다.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치약은 생활 속 곳곳에 활용법.

생선요리를 만들고 난 뒤 손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을 때 치약을 살짝 묻혀 씻으면 냄새가 싹~ 없어져요. 누렇게 된 운동화 치약으로 빨면 하얗게 됩니다. 오래된 얼룩이 있는 그릇도 치약을 바른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또 유리에 작은 흠집이 났을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흠집이 감쪽같이 사라진답니다.




누렇게 변색된 화이트 티셔츠를 천연염색 해 새 티셔츠처럼 만드는 방법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화이트 티셔츠를 넣고 10분 정도 삶으면 산뜻한 베이지 컬러의 티셔츠가 완성된답니다. 색이 고루 잘 배게 하려면 옷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중간 중간 잘 뒤적여주세요.






★비올 때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이 맺혀 운전하기 불편하다면

불붙이지 않은 담배로 문질러보세요.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물방울의 표면 장력을 흡수해 방울이 맺히지 않는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 별로이지만 남자들을 위해서...)


 





집안의 고민거리인 쌀벌레와 바퀴벌레 없애는 방법

10kg 용량의 쌀통에 홍고추 4개나 매운 마늘 5 ~ 6쪽 넣은 후 2개월에 한 번씩 새 것으로 교환해주면 쌀벌레가 사라진답니다. 바퀴벌레는 가을에 떨어진 은행잎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싱크대나 옷장 아래 등 집안 곳곳에 두면 없어진답니다.





★설탕을 믹서에 갈아 밀가루처럼 가루를 만든 후 요리할 때 넣어 보세요.

설탕 입자가 음식물에 잘 흡수돼 당도가 3배로 강해지기 때문에 설탕을 정량의 1/3정도만 넣어도 된답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건강에 좋지 않다는 설탕을 조금 넣고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좋답니다.


 

★당근 감자 생강 등의 껍질을 벗길 때

딱딱한 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 칼이나 숟가락을 사용하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껍질 벗길 채소의 크기보다 조금 크게 쿠킹호일을 잘라 구긴 다음 채소를 감싸 문질러 보세요. 다칠 염려 없이 손쉽게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묵은 열무김치가 오래돼 열무의 윗부분이 하얗게 변했을 때,

 음식의 신선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이럴 때에는 생감자를 갈아 만든 즙을 뿌려보세요. 감자의 녹말 성분이 신 열무김치의 산성을 중화시켜 열무를 푸릇푸릇하게 만들고, 먹을 때도 아삭아삭해서 맛있답니다. 김치냉장고 김치 통 한 통 분량에 감자 2개 분량 정도하면 적당하답니다.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728411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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