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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원의 즐거움 홍합탕과 홍합 손질법
마트에 갔더니 쉬는 일요일이라며
해물 세일을 많이 하고 있어
껍질 홍합을 하나 사 왔습니다.
1. 홍합 손질법
▶ 재료 : 홍합 1팩, 굵은소금 약간
▶ 작업순서
㉠ 꽉 다문 입 사이에 붙어 있는 수염을 제거하고 홍합살이 딸려 나오지 않도록 홍합을 한쪽으로 기울이며 화살표 방향으로 수염을 잡아당겨 줍니다.
㉡ 굵은소금을 넣고 박박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2. 홍합탕 끓이는 법
▶ 재료 : 홍합 1팩, 대파 1/2대, 홍고추 1개, 청양초 2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대파, 고추는 잘게 썰어둔다.
㉡ 씻은 홍합을 냄비에 담고 물 1리터를 부어준다.
㉢ 끓어올라 입을 벌리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다.
* 냄비 뚜껑을 닫으면 끓어넘치므로 열어놓고 끓여준다.
* 해물은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입을 벌리면 불을 꺼준다.
㉣ 소금을 약간 넣고 완성한다.
▲ 먹기 좋게 껍질을 벗겨 완성한다.
3. 홍합의 암수 구분
▲ 왼쪽 붉은색이 암놈, 오른쪽 흰색이 수놈이랍니다.
4. 홍합 껍질 부피 줄이는 법
㉠ 홍합 껍질은 쓰레기봉투에 넣고 버려야 하기에 크기 순으로 차곡차곡 끼워주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 맛있어 보이나요?
뽀얀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2400원의 즐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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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홍합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끓이기만 해도 맛이 좋은데
고추 살짝 들어가면 칼칼하게 더 맛있겠네요.
답글
오오 맛있겠어요
답글
홍합 손질법부터 처리법까지!
유익한 정보 갑사합니다 : )
답글
국물맛 봐도 시원해보입니다 ㅎㅎ
홍합의 암수구분법은 이번에 처음 배워갑니다 ㅎㅎ색으로 알 수 있군요 ㅎㅎ
와이프에게 잘난척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답글
가격 좋고 맛도 시원한 홍합탕을 자주 해먹는데요 보기에도 시원한 맛이 느껴집니다.
손질을 잘해야해서 번거롭기도 하지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시원해보입니다
답글
굵은 소금을 넣고 손질하면 되는군요^^
항상 손질이 힘들어 주저하게 되더라구요~ㅎ
답글
색이 다른건 암수 구분이였군요~~
저도 홍합 사다가 끓여봐야겠어요^^
답글
물만넣고 끓여도 간없어도 맛있다는 홍합 아닙니꽈~~!
답글
제 1호가 아주 좋아하죠. 단 껍질까놓으면 싫어하죠ㅎ
답글
홍합탕 정말 좋아해서 제가 있는 캐나다에서도 해먹어보려 했는데
홍합이 다른지 손질을 해서 끊여도 시꺼먼 뭔가가 잔뜩 나오더라구요... ㅠ_ ...
결국 손질된것만 먹게 되었는데
다음에 다른종류 보면 다시 시도해보고싶어요 홍합탕 짱!
답글
2400원의 행복, 더없이 좋군요
답글
오늘은 뽀얀 국물이 살아 있는 홍합탕을 소개해 주셨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풀리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홍합탕이 참 시원해보입니다~~ 술 생각이 나는건..저뿐인가요;;;
답글
집에서도 이렇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답글
소주 한잔과 같이 먹고 싶네요. 국물이 정말 좋아보여요. ㅎ
답글
진짜 시원하게 맛있어 보이네요~!크~~
답글
시원한 홍합탕을 보니 소주 한잔 생각나네요.
행복하세요^^
답글
홍합탕과 홍합 손질법을 잘 보고 갑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고 국물 시원할 것 같습니다
답글
홍합탕 시원하고 좋은데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는 못 먹어 본 거 같네요.
시원하고 좋은데...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