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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정성 어린 맛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곳 정나루

by 홈쿡쌤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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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어린 맛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곳 정나루

 

 

늘 집밥만 고집하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찾은 곳

이름값을 하는 정나루였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 2시를 넘긴 시간인데도
대기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기다려야 해?"
"엄마! 아마 기다린 보람 있을 거야"

 

▲ 우리가 먹은 흑마늘보쌈 세트입니다.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촛불을 위에 올려주는 손님을 위한 따뜻한 배려

 

간장에 콕!

오징어가 들어간 부추전이었습니다.

 

 

만두피가 얇고

육즙이 가득한 만두

 

 

흑마늘 돼지고기 수육

 

 

무말랭이, 가오리무침, 보쌈김치

 

 

상추, 고추, 장아찌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바지락 칼국수

가리비와 바지락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면발도 쫄깃쫄깃

 

바지락 껍질이 한 통입니다.

이렇게 많이 들어갔으니

국물이 시원할 수밖에...

 

 

▲ 계산서

 

 

4인 가족이 실컷 먹고 53,000원

가성비 괜찮고

맛 또한 보장할 수 있는

내 돈 내산, 집밥 같은 맛이었습니다.

 

 

정나루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 앞길 74

범서읍 구영리 948-1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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