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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계사 동지팥죽 새알심 빚기
사찰의 큰 행사인 동지를 맞아
팥죽에 넣을 팥 삶아 거르고
새알 빚어놓고 왔습니다.
▲ 부처님께 인사드리기
▲ 푹 삶은 팥 거르기
▲ 명품 라면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육수에 대파 듬뿍,
계란, 김가루까지 넣어 만든 명품 라면
형부의 솜씨입니다.
▲ 김밥과 라면 점심
▲ 찹쌀가루와 멥쌀가루 1:1로 섞어
익반죽을 해준다.
▲ 새알심을 빚으며 두 손 비벼가며
각자의 소원도 빌어봅니다.
▲ 마르지 않도록 덮어두고 왔어요.
동짓날 팥죽을 끓여
사계사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작은 통에 담아 손에 들려보낼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겹게
또 한 해 를 떠나 보내나 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하며
행복한 봉사를 하고 온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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