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방학이라 딸아이 집에 있으면서

매일 만보 걷기, 태화강변을 걸었어요.

주말 저녁에 남편이 와서 온 가족이 외식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 태화강변

하루 1시간 이상
햇살,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합니다.

 

▲ 햇살에 뿌옇게 부서지는 강물

 

▲ 강물에 비친 반영도 아름다워요.

 

 

▲ 산책하기 참 좋아요.

 

 

▲ 까마귀의 서식지라고 합니다.

 

▲ 외가리도 보여요.

 

▲ 힘이 들면 쉬어가요.

 

▲ 자전거 길도 있어요.

 

▲ 까마귀도 강변에 물 먹고 가요.

 

▲ 강아지도 함께 산책해요.

 

 

 

2. 맛집 목구멍

상호는 좀 이상하지만

고기가 맛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 출입구

 

 

▲ 솥뚜껑과 차림표

 

▲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등심
두툼하니 미나리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 삼겹살도 더 시켜 먹었어요.

 

▲ 된장찌개와 냉면도 맛있게 먹었어요.

 

 

 

3. 커피 한 잔!

 

▲ 디카페인 커피와 대추차
하트 모양이 너무 예뻐요.

 

 

▲ 뷰도 좋아요.


하루 만보 걷기로 건강도 다지고
일주일 내내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집 밥을 만들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고 즐긴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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