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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생각나는, 한꺼번에 쪄먹는 3가지 맛
6남매 낳아 키우시고
고생만 하시다 떠난 우리 엄마
손재주가 있어 들일 하시고 집에 오시면
후다닥 요리해 주시곤 했습니다.
그땐 밥 위에 쪄서 주었지만,
저는 삼발이에 쪄보았습니다.
1. 영양밥 짓기 |
▲ 쌀뜨물은 항상 받아둡니다.
㉠ 강황, 해초 영양쌀을 넣고 밥을 지어요.
2. 한꺼번에 쪄먹는 3가지 맛 |
▶ 재료 : 양배추 1/4통, 가지 3개, 깻잎 한 줌, 양념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양배추, 깻잎, 1/2로 자른 가지를 삼발이 위에 놓고 쪄냅니다.
㉡ 홍초, 청양초, 간장, 맛술,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준 후 먹기 좋게 썬 가지 위에 뿌려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겠지요?
늘 고생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안쓰러워
곁에서 일하시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요리를 할 때마다 생각납니다.
오늘도 막내딸이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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