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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최고! 아들을 위한 식탁
(나물반찬,자숙꼬막무침,잡채,두릅대패삼겹살말이,김치찌개)
연휴가 길어 오랜만에 아들이
집에 왔습니다.
"엄마 집밥 먹고 싶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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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물반찬(숙주, 취나물) |
▶ 재료: 숙주 1봉, 취나물 150g, 멸치액젓, 참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액젓,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 취나물도 손질하여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액젓,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2. 자숙 꼬막무침 |
▶ 재료: 꼬막 200g, 양파 1/3개, 당근 1/4개, 부추 약간,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소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 당근, 양파는 채썰어둔다.
㉡ 자숙 꼬막은 쌀뜨물에 살짝 데쳐낸다.
㉢ 자숙 꼬막 삶은 물 1/2, 준비한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준 후 꼬막과 채소를 넣고 버무려준다.
3. 잡채 |
▶ 재료: 당면 100g, 돼지고기 100g, 양파 1/2개, 당근 1/4개, 부추 약간, 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물 3숟가락, 식용유, 참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간장,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양파, 당근,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부터 볶아준 후 채소를 넣고 볶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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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를 불린 당면에 식용유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준다.
㉤ 간장, 굴소스, 물을 붓고 볶아준 후 볶아둔 채소, 부추,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접시에 담아준다.
4. 두릅 대패삼겹살말이 |
▶ 재료: 두릅 150g, 대패삼겹살 150g, 멸치액젓 1숟가락,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릅은 5cm 정도로 잘라주고 액젓으로 무쳐둔다.
㉡ 대패삼겹살 5장 정도 붙이고 두릅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프라이팬에 대패삼겹살 끝부분이 닫게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5. 김치찌개 |
▶ 재료: 돼지고기 200g, 묵은지 1/8쪽, 쌀뜨물 4컵, 대파 1/2대, 식용유,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 살코기라 식용유, 묵은지를 넣고 볶아준다.
㉡ 고기가 거의 익으면 쌀뜨물을 붓고 익혀준 후 대파, 후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아직 떠나지 않은 봄을 먹이고 싶었어요.
"음! 역시. 집밥이 최고야!"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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