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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 밥 위에 쪄먹었던 요리 2가지
형부가 텃밭에서 키운 가지를
많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가지나물처럼 물컹하게 먹고 싶다"
남편이 추억의 맛이 그리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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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찜 |
▶ 재료 : 계란 2개, 물 100ml, 대파 1/2개, 소금,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 물, 소금, 대파를 넣고 밥 위에 쪄준 후 통깨를 뿌려준다.
2. 가지무침 |
▶ 재료 : 가지 2개, 멸치액젓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부추,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밥 위에 쪄낸 가지를 꺼내 손으로 쭉쭉 찢어준다.
㉡ 썰어둔 부추, 마늘, 액젓,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 완성된 모습
압력솥이라 가지가 허물허물
가마솥에 밥 위에 바로 올려
엄마가 무쳐주었던 그 맛이 느껴졌습니다.
뚝딱, 2가지 반찬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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