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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주발 밥상, 오디밥/무생채/호박볶음/가지전

by 홈쿡쌤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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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밥상, 오디밥/무생채/호박볶음/가지전 

 

아침시간 5분은 출근하는 사람들에겐

금쪽같습니다.

서둘지 않아도 되는 주말

여유롭게 아점을 차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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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밥

▶ 재료 : 쌀 2인 분, 오디 1컵

▶ 만드는 순서

㉠ 얼려두었던 오디를 꺼내 쌀과 함께 밥을 지어준다.

 

 

2. 무생채

▶ 재료 : 무 200g, 고춧가루 2숟가락, 감식초 3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마늘, 소금, 실파,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채 썰어주고 실파도 송송 썰어 준비한다.

㉡ 무에 소금, 고춧가루를 넣고 색을 입혀준다.

㉢ 멸치액젓, 마늘, 식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마지막에 실파를 넣고 살살 버무려준 후 그릇에 담아낸다.

 

 

3. 호박볶음

▶ 재료 : 호박 150g, 홍초 2개, 마늘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식용유,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홍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준 후 썰어둔 호박과 홍초를 넣어준다.

㉢ 액젓으로 간을한 후 호박이 익으면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그릇에 담아낸다.

 

 

4. 가지전

▶ 재료 : 가지 1개, 부침가루 3숟가락, 계란 2개, 실파, 소금, 식용유, 초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 계란, 실파, 소금을 넣고 풀어둔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침가루, 계란물을 입혀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 초장을 곁들인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초장을 워낙 좋아하는 남편이라

가지전도 초장에 찍어 먹어요.

여유로운 우리 집 주말 밥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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