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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꽉 조여 매는 습관 무엇이 문제일까?

by *저녁노을* 201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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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꽉 조여 매는 습관 무엇이 문제일까?




며칠 전,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얼굴이 노랗게 변해 있는 걸 보고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어~ 동생이."
"동생이 어찌 됐다는 말이야?"
".................."
"어휴 갑갑해. 얼른 말을 해야 알지."
"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는데."
"옮겼는데?"
"..............."
"안 되겠다. 얼른 가 봐. 내가 태워 줘?"
"아니야. 택시 타고 갈게."
"전화해"
"알았어."
밖으로 데리고 나와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잠시 후, 의식이 없다며 깨어나도 정상은 아닐 것이라는 아픈 소식만 전해 올 뿐이었습니다. 겨우 50도 넘기지 못한 나이인데 말입니다.

평소 고혈압이 좀 있고 편안한 복장을 잘 입고 다녔는데 그날따라 행사가 있어 양복을 입고 갔다고 합니다. 안 매던 넥타이까지 매고 갔고 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운동도 하고 몸 관리를 하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쓰러진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에게나 찾아온다고 여겼던 뇌졸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뇌졸중이란 무엇일까?


뇌출혈은 뇌로 가는 혈관 중 어느 일부분이 터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뇌경색 : 뇌로 가는 혈관 중 혈류에 콜라겐 때문에 꽉 막히는 현상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뇌출혈보다 뇌경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혈액공급의 20%를 담당하는 척추동맥
혈액공급의 80%를 담당하는 경동맥)





2. 뇌졸중의 위험요소


고혈압, 흡연, 과도한 음주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뇌졸중을 더욱 더 주의해야 합니다.

1. 고혈압환자 : 정상인보다 뇌졸중발생 3배
2. 흡연 : 고혈압 다음으로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인자
3. 지나친 음주 - 혈압 상승과 혈전 생성 - 뇌졸중의 발병률 증가





3. 평소 넥타이를 꽉 조여 매는 습관 무엇이 문제일까?

꽉 조여 맨 넥타이는 경정맥, 경동맥 압박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킵니다.
위험요소(고혈압, 흡연, 음주)가 있는 사람은 갑자기 뇌졸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개를 숙여 세수를 하거나 기침을 할 경우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넥타이를 꽉 조여 매는 경우 뇌졸중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넥타이를 맬 때 손가락이 2개가 들어갈 만큼의 여유를 둘 것!





4. 뇌졸중은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한쪽 방향의 팔, 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힘이 빠질 때
㉡ 말할 때 발음이 분명치 않거나 말을 잘 못할 때
㉢ 일어서거나 걸으려고 할 때 한쪽 방향으로 넘어질 때
㉣ 갑자기 한 쪽 눈이 안 보이거나 사물이 둘로 보일 때
㉤ 평소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나타날 때





5.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물을 먹이지 말 것.
㉡  뺨을 때리거나 물을 끼얹지 말 것
㉢ 손발을 따거나 주무르지 말 것
㉣ 가능한 빨리 응급실로 데려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



실제로 넥타이를 꽉 졸라매면 경동맥의 혈류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퇴근하자마자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뇌졸중에 가장 위험한 것 두 가지는 고혈압과 흡연입니다.
고혈압, 흡연, 넥타이 매는 습관, 이 세 가지만 고쳐도 뇌졸중의 위험이 많이 감소합니다.



급하면 119를 불러 응급조치라도 취했어야 했는데 당황한 나머지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무런 상식도 조치도 없이 밀리는 도로를 겨우 뚫고 옮겼으니 시간이 지체될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넥타이는 꽉 조여 매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하나가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을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빠의 힘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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