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5.11 05:32
아카시아 꽃잎 전, 더 향기롭게 부치는 법




햇살이 따사로웠던 주말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곳이라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싱그러운 연두빛이 참 곱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데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
"우와! 아카시아가 만개했네."
"너무 향기롭다."
가지를 휘어 냄새에 빠져봅니다.
"우리 몇 개만 따가자"
"그럴까?"
며칠 전 해 먹었던 아카시아꽃 전이 생각나서입니다.



 



 


 





※ 아카시아꽃잎 전 만드는 법


▶ 재료 : 아카시아 꽃 5줄기(100g 정도) 밀가루 3숟가락, 달걀 1개, 물,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아카시아 꽃잎은 따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밀가루, 달걀을 넣어 버무려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2. 아카시아 꽃잎 전, 더 향기롭게 부치는 법

▶ 재료 : 아카시아 꽃 5줄기(100g 정도) 달걀 노른자 2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아카시아 꽃잎만 따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달걀만 풀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왼쪽은 밀가루가 들어간 꽃 전, 오른쪽은 달걀로만 부친 꽃 전


저녁에 아카시아 꽃잎 전을 구워주었더니
"이번엔 더 향기롭고 부드럽네."
"그렇지?"
사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로리도 낮추고 맛도 더 좋은 아카시아꽃 전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생각 하나에 이렇게 봄을 더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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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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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카시아 꽃잎으로 전도 부치는군요?..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

    2014.05.11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3. 향기 진할것 같네요

    2014.05.11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 이런게 있었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4.05.11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4.05.11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카시아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2014.05.11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벌써 아카시아꽃이 피었네요...
    제 집 주변은 아직인데...
    잘보고 갑니다^^

    2014.05.11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양념 할 때 꽃도 할 수있다

    2014.05.11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하! 너무나 먹고 싶어요~!!

    2014.05.11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5월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가시아 향이 식탁으로 올라앉았네요~

    2014.05.11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머머머 아카시아꽃잎 전이라고요?
    어머머머 정말 맛있겠네요.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저도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흠..... 제주도는 유채꽃이 많은데, 그걸로 만들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ㅋ

    2014.05.1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향기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2014.05.11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향기로움이 전에 가득하겠네요.
    봄내음 맡고 갑니다.

    2014.05.11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카시아로 부친 전이라 그 향이 특별하겠군요.
    맛과 향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2014.05.11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카시아향이 퍼지면 너무 좋더라구요. 잘 먹고 갑니다. ㅋㅋ

    2014.05.11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4.05.11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카시아 꽃잎전이라니...!
    너무나 낭만적인 전이네요~

    2014.05.11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이 아주 맛나겠습니다... ㅎㅎ

    2014.05.11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호! 맛있을 거같아요! ㅎㅎ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절로 땡기네요!

    2014.05.12 0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푸른솔

    아카시아 향기...느껴집니다.^^

    2014.05.12 05: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카시아로 전도 부치는 지는 이제 알았네요~
    아카시아 향이 참 좋던데 저도 주말에 시도해봐야겠어요~

    2014.05.12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3.05.14 06:00

 5월의 향기, 입안 가득 퍼지는 아카시아 꽃전



아름다운 5월
참 싱그럽기만 한 숲입니다.

휴일, 남편과 함께 가까운 진양호 양마산에 올랐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 향기로움이 날아왔습니다.
"여보! 이게 무슨 냄새지?"
"응. 아카시아 같은데."
"벌써 피었나?"
이리저리 개 코처럼 킁킁거리며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와! 저기 아카시아 꽃이 피었어!"
계절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5월은 청춘의 달,
5월의 싱그러움은 자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활짝 핀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가위바위보 놀이
아카시아 줄기로 파마하던 추억
스멀물스멀 뒷걸음질치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 방법 1, 아카시아 꽃전 만드는 법


▶ 재료 : 아카시아 꽃 6송이 정도, 밀가루 3~4숟가락,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아카시아 꽃잎은 따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둔다.
㉡ 밀가루와 물(달걀)을 1:1이 되게 반죽을 해 준다.

 

 

 


㉢ 반죽한 아카시아 꽃을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들깨 칼국수와 함께 먹은 점심

 

 





 

★ 방법 2,  아카시아 꽃전


▶ 재료 : 아카시아 꽃 6송이 정도, 밀가루 3~4숟가락,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와 물 달걀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해 준다.
㉡ 밀전병을 한 숟가락 떠놓고 아카시아 꽃잎을 올린다.

 

 

 

 

㉢ 꽃잎부분은 살짝만 익혀준다.










▶ 완성된 아카시아 꽃전




두 가지 방법 중 맛은 비슷하였으나,
꽃잎을 올린 두 번째 방법이 꽃잎이 보이는 게 시각적으로 더 좋아 보였습니다.

입안 가득
5월의 향기가 퍼졌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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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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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정말 맛있겠는데요.
    어렸을때 아카시아 잎을 따먹었었어요~
    향긋하고 꿀맛 그런 비스무리한 맛이 났던 기억이 나요.
    아카시아 잎을 이용해서 요렇게 이뿐 전이 만들어 졌네요 ^^

    2013.05.14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카시아꽃도 먹을 수 있군요. 몰랐습니다;;;

    2013.05.14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을 입안 가득 머금으셨겠네요.ㅎㅎ
    아까시꽃전.

    향기가 참 좋은 계절입니다.
    화사한 하루 보내셔요~

    2013.05.14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카시아로 만들다니 신기하네요
    아카시아를 먹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13.05.14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양도 정말 대박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5.14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꽃 요리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되게 신기합니다.ㅎㅎ
    좋은 후기와 노하우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5.14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눈이 즐거워지는 음식이네요. ^^

    2013.05.14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최에스더

    말로만 들엇던 화전
    아름다워요~~

    2013.05.14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향기고운 아카시아전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13.05.1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5월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ㅎ
    아카시아꽃전 멋지네요.
    꽃이 피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2013.05.14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카시에 꽃전 맛 좋겠는걸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3.05.14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카시아도 전으로 먹는군요~ 어떤맛일까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5.14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 정말 맛있어 보이는 전인데요..
    아카시아 꽃전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그 맛이 궁금해 집니다.^0^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13.05.14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카시아꽃으로 만든 전 너무 향긋하고 맛있을것 같네요
    전 아직 아카시아꽃전을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ㅠㅠ

    2013.05.14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카시아 꽃전이라니!! ㅎ
    상상을 했는데 입안가득 봄내음이 날거같네요

    2013.05.14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카시아꽃전~~
    얼마나 향기로울까요~~ ^^

    2013.05.14 15: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05.14 18: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카시아향이 입안 가득 채워주겠네요.
    저도 좀 주세요~ ^^ ㅎㅎ

    2013.05.14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진에서 아카시아향이 느껴지는데요.
    아카시아 꽃잎으로 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군요~
    저녁노을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
    아카시아 꽃전에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2013.05.14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생각만해도 너무 향긋할것 같은데요.. 군침이 ^^;;

    2013.05.15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5.19 06:00


아카시아 향기 가득! 우리 집의 5월 특별식



며칠 전, 저녁을 먹고 산책 삼아 남편과 함께 운동도 할 겸 동네 한 바퀴를 걸었습니다.
불어오는 솔바람이
아름답게 핀 봄꽃들로
그 향기를 피워내고 있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도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
"우와! 이게 무슨 냄새야?"
"아카시아 향기 같아!"
킁킁 냄새 맡으며 발길을 옮겨보니 뽀얀 아카시아가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카시아 꽃 좀 따 갈까?"
"추억의 꽃이잖아."
어릴때 아카시아 줄기로 파마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둘은 아카시아 잎을 끊어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꽃잎을 따서 요리해 보았습니다.


▶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 차려냈습니다.





 

1. 아카시아 밥



㉠ 쌀을 깨끗하게 씻어 밥을 한다.
㉡ 아카시아 꽃이을 따서 함께 넣어준다.



▶ 완성 된 밥
사실, 밥에서는 많은 향기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압력밥솥보다 전기 밥솥에 밥을 하고 밥이 다 되고 난 후에 살짝 넣어 김만 올리고 먹으면 향기가 더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감자 들깨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감자 2개, 청량초 2개, 대파 약간,
             간장 2숟가락, 들깻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 준다.
㉡ 채 썬 감자를 넣고 들깻가루를 넣어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청량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고 완성한다.

 





3. 아카시아 전


▶ 재료 : 아카시아꽃 50g, 밀가루 반컵, 물 반 컵, 달걀 1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물, 달걀을 넣고 걸죽하게 반죽을 해 준다.
㉡ 깨끗하게 씻은 아카시아 꽃을 넣어준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을 떠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 정말 향기로웠습니다.
밀가루는 되도록 전부치는데 떨어지지 않도록만 넣어주는 게 그 향기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 고등어구이


▶ 고등어 반 마리


㉠ 프라이팬에 소금간이 된 고등어를 올리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취나물(삶아서 간장, 깨소금 참기름만 넣어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콩나물


▶ 마늘쫑 멸치볶음
  (마늘쫑은 살짝 데쳐서 물+물엿+멸치와 함께 촉촉하게 볶아주면 된다.)



▶ 깻잎지
   (진간장+멸치육수를 섞어 만든 양념으로 만들면 짜지 않아 먹기 좋다.)



▶ 민들레 수삼김치와 깍두기
      김치 담그는 법입니다. 클릭해 보세요.
      삶이 녹아있는 새벽시장, 우리 집 밑반찬 김치 7가지



▶ 잘 익은 돌나물 물김치



▶ 담가 두었던 마늘지



▶ 완성 된 식탁


어제 아침, 5시에 일어나 30분만에 뚝딱 차린 밥상입니다.
매주 휴일이면 만들어 두는 일주일 밑반찬 덕분이지요.
밥, 국, 아카시아꽃전, 고등어 구이만 아침에 만들었습니다.

"우와! 아침부터 이게 뭐야?"
"응. 어제 따 가지고 온 아카시아꽃으로 만들어 봤어."
"엄마! 아카시아 먹어도 돼?"
"그럼. 아카시아 꽃으로 튀김도 해 먹어."
"그렇구나."
"우와!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아카시아 향기를 식탁에 옮겨놓았네."
"밥이 보약이야. 많이 먹어."
"엄마, 맛있어."
아침이지만 아들은 뚝딱 밥 한 공기를 비워냅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현관문을 나서는 두 녀석의 목소리까지 힘찹니다.
6시에 학교로 향하는 고등학생인 아들과 딸을 위한
5월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식이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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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에 산책까지 다녀오시고 반찬까지 손수 만드시려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닐텐데요,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여유가 생겼어도 저는 못할 거 같아요 ㅎㅎㅎ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 더 뿌듯하고 좋으셨겠어요^^
    눈으로 건강식 요기 잘 하고 가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5.19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이제 점심시간인데
    저도 노을님처럼 맛있게 해먹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밥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

    2011.05.19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금 점심전이라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저도 같이 껴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5.19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카시아 밥도 있었군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5.19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카시아부침개로군요.
    우리 동네 뒷산도 지금 아카시아가 한참일 텐데
    따다 부쳐봐야겠어요.

    2011.05.1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머, 그러고 보니 뭐가 바뀌었네요.
    이름 쓰고 비번쓰고
    주소쓰란 말이 없고 곧장 등록이 되는데
    노을님 방만 그런 건가요?
    아주 편하고 좋아요.

    2011.05.19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왜 우리 동네는 아직도 안 피는걸까요?
    향기가 기가막힌 식탁이네요. ^^

    2011.05.19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아카시아꽃에 꿀을 많이 먹었는데
    꽃을 먹는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신기합니다 ^0^
    그리고 맛이 궁금하구요~~ ^0^

    2011.05.19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카시아라 이런 반찬들을 만들수 있군요.. 전 고등어구이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다^^

    2011.05.19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카시아밥에 아카시아전까정....
    꽃내음이 물씬 나는듯 하군요..

    근데 밥에 아카시아냄새가 많이 않난다고 하니..^^

    2011.05.19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비바리님꺼 튀김봤어요~ㅋㅋ

    밥이 대박이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전에서 향이 더 많이 나나봐요?

    정말 밥위에는 살짝 올리는게 더 향기로울꺼 같기도 하공~ㅋㅋㅋ

    저도 아카시아 꽃따로 가봐야겠어요~
    뜨신물위에 3송이만 띄워도...향이 폴폴날꺼 같은데요?

    2011.05.19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칼스버그

    진수성찬입니다..
    밥에서 풍기는 아까시의 향이 일품일 것 같네요....

    2011.05.19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14. 꽃밥이네요~ ^^

    2011.05.19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밥도 할 수 있어요? 와 첨봐요~ 신기~신기~
    전 아카시나뭇잎의 줄기로 머리에 감아 파마한다고 했던 어릴적 기억이~

    2011.05.19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까시 꽃밥과 꽃전이라니~ 너무너무 입맛 땡깁니다.
    5월의 봄향기를 식탁으로 옮기셨네요.
    노을님 가족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2011.05.19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쩝....
    숟가락 하나 들고 바로 달려 가고 싶어집니다. ^^

    2011.05.19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역시 고수십니다.
    저는 저정도 상차리면 2시간은 넘게 걸릴 것 같은데 ^^;
    제 옆지기에게도 해주고 싶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2011.05.19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여기 다 있네요.ㅎㅎㅎ
    특별식...아...
    젓가락 하나 올려놓고 갈께요~

    2011.05.19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5.20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카시아밥....너무너무 생소하지만... 밥먹는내내 향기에 취하겠네요^^

    2011.05.22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현장!~ 동영상2008.05.14 06:13
5월의 향기  '달콤한 아카시아 꿀 따기'

 

  며칠 전,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지만 언제나 그렇듯 고향 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여기저기 활짝 핀 아카시아 꽃에는 꿀벌들이 오락가락 이 꽃 저 꽃 옮겨 다니며 열심히 꿀을 모으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산길을 따라 걷다가 문뜩 내 눈에 들어온 모습, 바로 꿀을 따고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부부와 아들로 보이는 젊은 청년과 세 사람이 얼굴을 가리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야흐로 꿀벌들이 이동이 시작 될 시기입니다. 양봉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은 제주도에서부터 경기도 또는 강원도 민통선까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이용하면서 꿀을 딴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반경 2km까지 날아가서 꿀을 모아오는 영리한 꿀벌들입니다.  적들의 침입으로 왕왕거리며 벌들이 날고 있었으나 작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가까이 다가서자,
“벌이 안 무서워요?”
“무섭긴 해요. 저~ 사진 좀 담아가도 되나요?”
“그러세요. 다른 사람들은 가까이 오지도 않는데 벌을 좀 아시나 봐요.”
“시골에서 자란 탓이죠.”
“허허허...”
“여기 경상도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
“네.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떠내기라오.”
말씨를 보니 충청도 분인 것 같았고, 텐트를 치고 숙식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챙긴다는 말처럼 작은 벌들이 열심히 모아 온 꿀을 사람이 빼앗아 먹는다고는  하지만 양봉을 하는 사람들은 꿀을 빼내고도 벌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펴줍니다. 꿀벌을 이용은 하지만, 늘 상생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벌집에서 빼 내어 밀납층에 붙은 벌들을 솔로 털어낸 후, 커다란 원통 모양의 자동 채밀기에 세워 넣고, 전기를 이용해 회전을 시키면 원심력으로 꿀이 빠져 나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한쪽 구멍으로 주르륵 꿀이 흘러나왔습니다. 달콤한 꿀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00아~ 손님 꿀 맛 좀 보여 드려라.”
인심 좋은 아들은 말통 뚜껑에 제법 많이 부어 우리에게 건네줍니다.
남편과 나눠먹으며 그 달콤함에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저씨의 걱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아카시아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현상, 5월에 내리는 눈, 오락가락하는 비, 흐린 날, 이상기온 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작업을 하고 있으나 작년 보다 꿀 채취량은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만물이 하늘을 치솟듯 다 올랐는데 30년 전 1되 3만원의 가격이 아직도 같은 가격이라고 하시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아카시아 꿀 채취를 어렵게 하고 가격까지 동결이니 양봉 농가에 시름이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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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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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집에서 빼 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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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들을 솔로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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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연기로 벌들을 잠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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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이 많이 붙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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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밀기: 벌집의 밀납층을 세로로 넣고 회전시키면 원심력으로 꿀이 빠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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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맛 본 아카시아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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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을 채취한 벌집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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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을 빼 내고 빈 것을 다시 넣어줍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꿀을 많이 따서 부자 되시길 바라는 맘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난생처음 눈으로 본 꿀 뜨는 장면을 보니 그저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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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햅번

    세상에나..
    진꿀이 3만원이라니..
    30년전이나 똑 같은 가격이라니..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요.
    귀한 풍경 잘 봤습니다.

    2008.05.14 07:15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생스러움에 비해 수고비가
    너무 적군요...

    2008.05.14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skybluee

    진짜 꿀을 먹어 보았네요.
    요즘 진꿀 보기 어려운데...
    농가 모두 다 어렵습니다.

    2008.05.14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우!~~ 달콤한 아카시아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고생하는 만큼 금액은 비례하진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008.05.14 08:44 [ ADDR : EDIT/ DEL : REPLY ]
  5. como

    노을님 덕분에 처도 처음 봤네요.

    아~~저렇게 따는군요.ㅎㅎ

    좋은 날 맞으세요. ^^

    2008.05.14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늘양치기

    아카시아 나무가 아니라 아까시나무입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열대지역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단어 수정해주시면 어떨지요(혹시 열대 수목원이 한국에 있으면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

    벌통옆에서 매일 매일 지키지 않으면 말벌때문에 벌통하나 사라지는것 시간문제죠. 농업은 그냥 이루어지는것 없나봅니다. 농부님 수고하세요

    2008.05.14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7. 쉬임표

    열심히 일을 하면 인간들이 채가는 벌들이 불쌍해요.

    2008.05.14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파

    외삼촌이 벌을 좀 기르셔서 아카시아꿀을자주 얻어먹었는데 참 맛있지요^^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아카시아에 관해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어렸을적 유치원 버스를 타러 가야 하는데 아카시아 꽃 따서 꿀빨아먹다가 지각한 것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ㅎㅎ 양봉과는 좀 관계없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름 달달한 것이 맛있습니다

    2008.05.14 11:34 [ ADDR : EDIT/ DEL : REPLY ]
  9. ㅂㅅㅊ

    중간에 '꿀이 많이 붙어있지요?"라는 코멘트가 달린 사진에 나오는 소비는 꿀이 달린 게 아니라 벌들의 애기집이 달려있는거네요 :) 꿀은 윗쪽 귀퉁이 부분에만 있구요. 그리고 '원심분리기'가 아니라 '채밀기'라고 합니다. 저희집도 부업으로 양봉을 하는데 이번주에 채밀(꿀을 따는 것을 채밀한다고 하죠.)합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서도 상상만으로도...아....너무 힘들어요 -_ㅠ 그래도 어찌합니까~꿀벌들이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ㄲㄲㄲ

    2008.05.14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소리새

    와..
    저도 처음 봅니다.
    신기하네요.

    2008.05.14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스카이벨

    양봉 아저씨 핸폰이라도 남기면 조으련만..아쉽네여..먹고싶다,,

    2008.05.14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추억이 담긴 '아카시아 줄기 파마'

 

어제 밤에는 소리 없이 비가 다녀갔나 봅니다. 토닥토닥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나니 세상은 더 환해진 것 같습니다.
누런 황사 띠 거두어 간 것처럼 꽃잎들은 더 환한 웃음을 웃는 것처럼 말입니다.

삼일 연휴를 맞아 남편과 함께 친정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국도를 따라 달리면 좌우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자급합니다. 비록 반겨주는 이 없어도 마음만은 포근한 게 친정 나들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 산소에 들러 돌아 나오는 길목에 화사하게 핀 아카시아 꽃을 꺾어 왔습니다. 어릴 적, 아카시아 잎을 따면서
가위 바위 보를 해 이긴 사람이 계단 먼저 오르기도 하였고, 꽃을 따 꿀을 쪽쪽 빨아 먹기도 했었습니다. 사춘기 때에는 나를 '좋아한다.' '안 한다' 점을 치기도 했었고, 아카시아 잎을 다 따 내고 난 뒤 줄기를 가지고 예뻐지고 싶은 여린 마음에 친구들과 머리에 감아 파마를 하곤 했던 추억을 가득 담고 있는 아카시아 꽃 이였기에 내겐 그저 행복하기만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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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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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가득 퍼져 나오는 아카시아 꽃을 집으로 들고 와 딸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위 바위 보를 하며 굴밤 주기도 하였습니다. 눈치 빠른 딸아이 엄마의 행복한 추억이란 걸 알기에 기꺼이 놀아 주었습니다.


자~ 추억의 파마 한번 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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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위 바위 보를 하고 난 뒤, 잎을 떼어 내고 줄기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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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 줄기로 머리를 돌돌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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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 끝으로 매듭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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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뻣뻣한 딸아이의 머리

  5분을 넘게 감아도 잘 안 나오는 딸아이 쩝 ^^

  디카까지 돈달라 하나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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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여직원의 머리는 1분도 안 되었는데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그래도  엄마 마음 헤아린다고 감긴 했는데 학원가야 한다며 달아나 버린 딸아이에게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아련히 사라져 간 나의 추억을......

여러분은 그런 기억 없으신가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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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밝은미소

    역시~ 추억이 많은 세대는 다릅니다.ㅎㅎㅎㅎ

    2008.05.13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2. skybluee

    구불구불한 머리가 멋진 것처럼 했던 그 시절이죠.ㅎㅎㅎ

    2008.05.13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니

    어머~ 왠일이예여~~~ㅎㅎ

    옛날에 저의집앞에 아카시아 꽃나무가 있어서..기억나여..ㅎㅎ 아카시아 꽃도 먹었는데.

    얼마나 달다구여 ㅎㅎ 아..그러구보니..송충이도 생각이 나네여 ㅠㅠ에고 징그러워라~~

    파마도..가위바위도..다~해봤어여..

    여긴 카나다 벤쿠버 입니다..

    여긴 아카시아 나무가 있긴 한데여..향기가 없어여 ㅠㅠ

    그리고..좀..달라여..

    암튼여..여기 가끔씩 마실올께여 ㅎㅎ 옛추억에 잠기기..넘~ 좋네여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여..

    2008.05.15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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