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나눔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by 홈쿡쌤 2014. 1. 10.
728x90
반응형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기온을 너무 올리고 있으면 감기는 더 걸리는 법입니다.

이럴 때 습도조절이 최선입니다.

돈 한 푼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천연가습기입니다.






1. 페트병 가습기 만들기


▶ 재료 : 페트병 1개, 가위

▶ 만드는 순서

㉠ 페트병은 윗부분만 1/3 정도 가위로 잘라낸다.




㉡ 물에 잘자라는 화초만 담아주면 완성된다.









▶ 페트병 가습기 완성






 

2. 달걀껍질 가습기

 

3.     3.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행군 후 물로 달걀 껍질 속을 채운다.

㉢ 7~8개 정도 함께 놓아야 효과가 크다.







3. 솔방울을 이용한다.

소나무 아래를 돌돌 굴러다니는 솔방울도 물을 잘 머금고 뿜어내는 천연 습도 조절기!!


 

㉠ 산에 올라가 솔방울 여러 개를 주워 모아 깨끗하게 씻는다.
㉡ 말라있는 솔방울을 물에 담가두면 살아있는 것처럼 오그라든다.
㉢ 마른 솔방울을 습
기 찬 날 방안 이곳저곳에 던져두면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신기하게도 차츰 오므라들고, 그러다 건조한 날에는 빨아들인 물기를 다 뿜어내고 활짝~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솔방울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 적정 온도 유지는 필수, 자주 환기시키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문을 꼭 닫아놓고 무조건 집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는 자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실내온도는 21~23℃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은 습도를 뺏어가는 주범이기 때문. 또한 가습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도가 높으므로 하루에 두세 번은 환기를 꼭 시켜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 난방 기구를 사용한다면 2시간마다 5~10분 정도 환기를 시키는 걸 잊지 마세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움츠린 가슴을 펴고 닫은 문을 활짝 열고 우리 집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