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기온을 너무 올리고 있으면 감기는 더 걸리는 법입니다.
이럴 때 습도조절이 최선입니다.
돈 한 푼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천연가습기입니다.
▶ 재료 : 페트병 1개, 가위
▶ 만드는 순서
㉠ 페트병은 윗부분만 1/3 정도 가위로 잘라낸다.
㉡ 물에 잘자라는 화초만 담아주면 완성된다.
3. 3.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행군 후 물로 달걀 껍질 속을 채운다.
㉢ 7~8개 정도 함께 놓아야 효과가 크다.
소나무 아래를 돌돌 굴러다니는 솔방울도 물을 잘 머금고 뿜어내는 천연 습도 조절기!!
㉠ 산에 올라가 솔방울 여러 개를 주워 모아 깨끗하게 씻는다.
㉡ 말라있는 솔방울을 물에 담가두면 살아있는 것처럼 오그라든다.
㉢ 마른 솔방울을 습기 찬 날 방안 이곳저곳에 던져두면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신기하게도 차츰 오므라들고, 그러다 건조한 날에는 빨아들인 물기를 다 뿜어내고 활짝~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솔방울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 적정 온도 유지는 필수, 자주 환기시키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문을 꼭 닫아놓고 무조건 집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는 자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실내온도는 21~23℃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은 습도를 뺏어가는 주범이기 때문. 또한 가습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도가 높으므로 하루에 두세 번은 환기를 꼭 시켜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 난방 기구를 사용한다면 2시간마다 5~10분 정도 환기를 시키는 걸 잊지 마세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움츠린 가슴을 펴고 닫은 문을 활짝 열고 우리 집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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