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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만들어 두면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

by 홈쿡쌤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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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두면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





매일매일 바쁜 일상

아이 둘 다 자라 떠나고 없으니

우리 부부 둘뿐입니다.


고기는 회식할 때 가끔 밖에서 먹고 다니니

나물볶음이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박나물

▶ 재료 : 박 1/4통, 청양초 2개, 당근 1/4개, 멸치 액젓 1숟가락, 육수 1/2컵,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긴 후 채를 썰어주고, 당근, 청양초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 멸치 액젓, 마늘을 넣고 볶아준 후 썰어둔 청양초를 넣어준다.

㉢ 다 익으면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 액젓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아낸 후 멸치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비엔나 볶음

▶ 재료 ; 비엔나 300g, 양파 1개, 꽈리고추 10개 정도, 간장 1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콩기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엔나는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양파, 꽈리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데쳐낸 비엔나를 냄비에 담고 만든 양념장을 넣어준다.

㉣ 썰어둔 양파와 꽈리고추도 넣어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붓고 마무리한다.






4. 꽈리고추 멸치볶음

▶ 재료 : 손질 멸치 150g, 꽈리고추 15개 정도, 매실진액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도라지청 1숟가락, 콩기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하고 손질해 둔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 후 썰어둔 꽈리고추를 넣어준다.






㉢ 고추가 살짝 볶아지면 멸치를 넣고 휘리릭 볶아준다.

㉣ 매실진액, 도라지청, 올리고당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5. 오이지무침

▶ 재료 :오이지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물에 씻어내고 물을 꽉 짜준다.

㉡ 고춧가루, 감식초, 매실진액, 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양념장에 꽉 짠 오이지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느타리버섯볶음

▶ 재료 : 느타리 1봉(150g 정도), 청양초 2개, 당근, 마늘 약간, 굴 소스 2숟가락, 육수 1/2컵

▶ 만드는 순서

㉠ 느타리버섯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찢어두고,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 1/2컵을 붓고 잘 섞어준다.











㉢ 굴 소스, 양파, 청양초를 넣고 볶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아이들이 없어 소시지는 먹질 않는데

행사장에 술안주로 가져갔더니 남아

할 수 없이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보기만 해도 든든하지 않으십니까?

100g~150g 정도의 양(밥 공기 크기)이라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


조금씩 들어먹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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