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자박자박 짜박이 김치 만드는 법

국물이 자박자박 자박이 김치 만드는 법






형부가 정성 담아 키운 고추
너무 많이 따와
열무와 단배추로
국물이 자박자박한 
자박한 김치를 담가 보았습니다.

※ 자박이 김치 담그는 법

▶ 재료 : 열무 2단, 단배추 3단, 굵은소금 2컵, 멸치육수 5컵, 고춧가루 2컵, 멸치 액젓 2컵, 새우젓 1/2컵, 복숭아 1개, 양파 2개, 붉은고추 10개, 풋고추 10개, 마늘 30알 정도, 생강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굵은 소금 1컵을 녹여 손질한 채소에 넣어주고 나머지 1컵은 위에 뿌려준다.

㉡ 멸치, 다시마, 고추, 양배추, 대파 등, 자투리 채소로 육수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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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들면 흐르는 물에 살랑살랑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복숭아, 양파, 고추, 마늘, 멸치육수, 멸치 액젓을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준다.

㉤ 새우젓, 생강가루도 넣어준다.

㉥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준 후 물기를 뺀 채소(열무, 단배추)를 버무려 준다.

㉦ 멸치육수를 더 부어준 후 잘 섞어주고 나머지 양념도 자박하게 부어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언니네랑 두 통으로 나눠 담았습니다.

▲ 잘 익은 자박이 김치

하룻밤 지내고 나니

익어 부풀어 올랐습니다.

국물김치가 아닌

고추를 많이 갈아 넣고

육수를 넣어 만든

자박자박한 자박이 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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