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 넥타이를 메지 않아도 되고 편안하게 입고 다녀도 된다는 공문이 하나 전달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많은 교장선생님은 그걸 보고는 한 마디 하십니다.
"편안하게 입으라는 이야기지 야하게 입으란 이야긴 아닙니다."
그러면서 젊은 여자선생님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즐겨 입는 미니스커트, 딱 붙는 졸바지는 보기가 좀 그렇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옷맵시를 올리는 법은 무엇일까?
TPO(Time, Place, Occasion)법칙
1. Time(시간)
2. Place(장소)
3. Occasion(때, 경우)
TPO 법칙만 지켜도 좋은 공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자들의 나쁜예
㉠ 과도한 미니스커트는 피한다.
보일락 말락하는 팬티, 계단을 오르내릴 땐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멋도 좋지만 너무 과도한 미니스커트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 화려한 옷도 피한다.
색이 너무 화려하고 튀게되면 일의 집중력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무실에 놀러가는 기분낼 수 없기에 말입니다.
㉢ 속옷이 비칠만큼 얇은 옷차림도 피한다.
더운 여름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섹시해 보이기는 커넝 천해 보일 수 있습니다.
▶ 남자들의 나쁜예
㉠구겨지고 얼룩진 와이셔스를 입고 나온 사람.
외박을 하고 집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처럼 정갈 해 보이지 않습니다.
㉡ 슬리퍼나 스포츠 샌들을 신은 사람.
사람의 마음은 앉으면 눕고 싶은 법입니다. 발이 편안하다고 슬리퍼나 스포츠 샌들을 신는 건 멋쟁이와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몸매 강조하고 민소매 차림.
남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근육,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몸매이지만 민소매 차림은 좀 곤란하겠죠?
▶ 남여 공통 좋은 예
자신의 몸의 단범을 보완하고 센스있고 깔끔한 옷차림이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아이템을 먼저 구입하라.
체형, 색상을 고려하고 상하 크로스코디법으로 여러벌의 효과를 높혀보자.
- 지나침은 모자란만 못하다.
치마가 너무 짧으면 치마의 경우 길이는 무릎 위 4~5cm가 가장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더불어 과도하게 높은 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비싼 옷이 아닌 자신에게 어울리는 깔끔한 옷차림이 면접할 때 가점을 얻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면접관들의 눈은 예리하다 못해 짧은 시간에 면접자의 복장을 빈틈없이 체크 합니다.
▶ 인사 담당들이 말하는 면접 복장에 최대의 적은?
㉠ 과도한 미니스커트
㉡ 과도하게 긴 스커트
㉢ 과도한 액세서리
㉣ 터무니 없는 노출
㉤ 부담스러운 향수라고 합니다.
▶ 면접관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면접 복장은?
㉠ 검정색 정장,
㉡ 밝은 정장,
㉢ 원피스,
㉣ 바지정장 순이라고 합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엣지 있는 옷차림으로 오늘도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발걸음 내딛어 보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
*도움되신 정보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유용한 정보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정보, 아주 편리하게 마늘 보관하는 법 (48) | 2010.07.07 |
---|---|
콜라는 안 좋고 사이다는 괜찮아? (45) | 2010.07.03 |
직장생활을 하면서 옷맵시 올리는 법 (46) | 2010.07.01 |
비가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 (44) | 2010.06.26 |
자궁내막증을 주의해야 할 사람은? (33) | 2010.06.17 |
쓰면서 돈 버는 냉방용품 사용법 (38) | 2010.06.14 |
저도 검은 정장을 입고 면접을 봤지요 ㅎㅎ
차례가 될수록 떨렸어 ㅎㅎ
아... 처음과 같은 마음을 다시 찾아야 겠는데요 ㅎ
답글
깔끔하고 단정한게 제일 좋아 보이더군요..
노을님~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이미지도 새롭게 보이기 마련이죠.
답글
남자는 양복(=수트)이 최고인 듯........
답글
장소에맞춰입는게잘입은옷이겠죠...
답글
특히나 여름철이 되면 남자건 여자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옷차림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할 정도로 말입니다...
답글
오늘도 좋은 팁 모셔갑니다~ ^^ 그런데 노을님 학교 선생님이셨어요? +_+
답글
저는 하얀 가운만 좀 신경써서 깨끗하게 입으면 되니까,
참~다행인거 같아요~^^
답글
여름엔 티셔츠가 최고인데..
ㅋㅋ
답글
맞아요~여름이 노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정도만...그정도가 딱인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가요~
답글
때와 장소에 맞도록 입는 센스가 필요하지요^^
답글
제일 신경쓰이는 문제이자 어려운 문제죠..
저는 그래서 정장과 캐쥬얼의 중간을 유지하고 있는데, 좀 더 신경써야 겠네요^^
답글
직장생활을 하면서 맵시 중요하지요.ㅎ
답글
유익한 정보 감사히 보고 가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ㅎㅎㅎ
답글
이렇게 다 알것 같아도 막상 나가보면 이런 사람들이 늘 있지요.
답글
음 제가 알고 있는게 정상이었네요^^
답글
그러게요 직장인들도 옷도 정말 신경 써서 입어야 할듯싶어요^^
노출의 계절이라 여성 옷에 관심이 갔던건데 잘 지적 해주시네요^
편한밤 되시구요^
답글
해당사항 없음이죠 ㄷㄷ 그냥 편해야 합니다.
답글
여름이라 신경쓰고 입어야 할 듯..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예전.은행원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정장차림에..
구두도 7cm 이상만 신고 다녔는뎁~~
갈수록..편한것만 찾게 되네요..
아흡~~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