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1. 1. 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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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녀석들이야 늦잠도 잘 수 있어 좋겠지만, 하루 세끼 끼니와 간식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사 먹일수도 없는 법.

할 수 없어 엿기름을 사 와 식혜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음료수 사 먹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학원갔다오는 녀석들을 위해 뭘 해 줄까 생각하다가 시들시들한 사과가 눈에 들어와 떡볶이를 해 주었습니다. 


1. 사과 떡볶이
▶ 재료 : 가래떡 200g, 마늘햄 230g 절반, 양파 반개, 사과 반개, 사각 어묵 2장, 양배추 1잎,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래떡은 물에 불러주고 햄 사과 야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물 3컵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다시물을 만든다.
㉢ 다시물 2컵에 가래떡과 어묵 햄을 먼저 넣어 끓어준다.
㉣ 고추장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토마토 케첩 3숟가락을 넣는다.




㉤ 떡이 익으면 야채를 넣어 준다.
㉥ 마지막에 사과를 넣으면 완성된다.



2. 부추전
▶ 재료 : 부추 100g, 양파 1/2개, 청량초 2개, 홍초 2개, 홍합 3,000원, 부침가루 2컵, 계란 1개, 멸치다시 1컵,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야채는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주고 홍합은 깨끗이 씻어 다져준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얼마전 만들어 둔 식혜와 함께 먹었습니다.


오물 오물 잘 먹으니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방학동안  맛있게 먹고 키가 좀 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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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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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떡복기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전에 눈길이 가네요..^^
    맛있게 먹고 키도 많이 크고 공부도 잘 할 것 같네요.
    노을님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1.01.08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식혜^^
    저 막걸리인줄 알고~ㅋㅋㅋ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딱입니다~ ㅎㅎㅎㅎ

    2011.01.08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떡볶기의 무제한 변신은 무제인가봅니다.
    사과넣은 떡볶기는 처음인데 상큼하겠는데요^^

    2011.01.08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꽃기린

    시들한 사과의 멋진 변신이에요, 노을님~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겠네요...

    2011.01.08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6. 달콤함과 매콤함이 감동을 줄 것 같습니다~!
    아...점심엔 떡볶기를 먹고 싶어 집니다 ㅠㅠ

    2011.01.08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직 점심 전인데 군침 돌고 갑니다. 늦은 점심을 떡볶이로 하고 싶은 생각이 철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1.08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사과로 인해 색다른 떡볶이 맛이 나겠군요.
    엄마의 정성을 먹고 자란 아이들이 건강하지요^^

    2011.01.08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전 부추전이 너무 떙깁니다.
    진짜 좋아하는데...
    사과나 과일을 넣으면 훨씬 더 상큼한 떡볶이가 되더라구요 ㅋ
    맛있겠어요.

    2011.01.08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8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방학 끝나고 개학할 때 쯤이면 옷을 전부 새로 사주셔야 할 듯 합니다. ^^

    2011.01.0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과떡볶이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아삭아삭 상큼할꺼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1.01.08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렇게 맛난 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 언제나 찾게 되는 음식이죠.

    2011.01.08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과 들어간 떡복이 정말 특이하고 그 맛이 별미일 것 같습니다.~~~
    이런 요리를 해 주시는 어머님이 있는 자녀분이 부러운데요.~~ ^^

    2011.01.08 1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과로 떡볶이라니 신기합니다.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저 떡볶이 좋아하는데...;;

    2011.01.08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과를 떡복기에 넣으셨네요..
    맛이 어떨지...상상하기가 약간 힘들어요..ㅎㅎ
    근데 전 식혜가 더 끌리는듯 하네요..ㅋㅋ

    2011.01.08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 밤중에 군침도네요..

    아참, 그리고, 구글 크롬으로 들어왔더니만, 위험 사이트로 경고 표시가 떠서 알려드려요.

    2011.01.09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무엇이든 얻어 먹고 싶습니다.
    옆에 누가 없다는 사실이
    아프니 참 서럽네요.

    2011.01.09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일휘

      비바리 님,

      비바리 님 블로그
      제 컴에 즐찾 올려놓은 지 오래임다.

      제한테 꼬리를 잡혔다는...

      편챦으시군요...

      왜, 남정네들이
      '왠수같은 처 자식'하는지 아십니까?
      자식이야 다 제 갈 길 찾아가는 것이고,
      그래도 조강지처, 마눌이야 나이들어 잔소리쟁이로 돌변하지만서도...

      빨리 훌훌 터시고 완쾌하십쇼...

      제가 다음에 비바리 님 블로그를 찾았을 땐,
      확인해 봅니당.

      신묘년 새해엔,
      비바리님 지발 건강하신 모습 기대합니다.

      2011.01.09 02:23 [ ADDR : EDIT/ DEL ]
  19. 이거야 말로 진정한 삼합이네요~!!!

    2011.01.09 0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한일휘

    노을 제수 씨 겸 노을 샘, 후후...

    세모와 신묘년 정초는 자알 보내셨는지요?
    병원에 계신 어머님께서는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잉.

    오늘은 얘들 방학 간식이군요...

    어젠 쪼매 풀린 날씨라고들 하는데도,
    서울은 완존히 동장군 '나와바리' 속에서 맘까지 움추려 들게 하는군요.

    이제 석이나 저도
    완존히 50대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에 쫌은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그노무 1년 차이인데도 51과 52는 기분 상으로도 여어엉... 후후.

    젊었을 때 아니 어렸을 땐,
    빨리 나이를 묵어 어른이 됐슴 좋겠다 싶었는데,

    어느듯, 나이 한 살 더 묵는다는 게 넘 속 상하는 일이 되었으니... 원!
    이젠 진짜로 '쉰 세대'가 되었다는 실감이 나는구먼유...

    내년이면, 큰 놈이 '고3'이 되지요?
    신경 부쩍 쓰일 일에 버얼써부텀 몸과 맘까지 오그라드는 건 아닌지요?
    그런데 큰 노옴은 전교 부회장까지 하는 걸 보면 왠간히 똘똘한 놈이 아닌 것 같던데요...

    물론, '자식 밑에 거름'이라는 옛날 우리네 부모님들의 정성으로 지켜 볼 수밖에요...

    '자식 키워봐야, 부모 심정 안다'던,
    그 말을 차츰 몸으로 맘으로 체감해가는 세대 아입니꺼?
    지는 아직 아입니다만은... 후후.

    신묘년 새해에도 가내 무고하시공,
    무엇보다 어머님 병환이 쾌차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
    석이는 절 아즉 확인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싶습니다.
    댓글 아이디는 본명이 아니라, 대학원 때 지도교수 님께서 하사(?)하신 것이라는... 후후.

    다음에, 또 뵙지요...

    2011.01.09 02:42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간식으로 떡볶이 만한게 없는게 사과를 넣어 색다르네요

    2011.01.09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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