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식탁, 일주일의 여유 밑반찬 10가지
봄은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 휴일엔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햇살이 거실 가득 퍼져 나갑니다.
일찍 일어나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었습니다.
오후에는 일주일의 여유를 누리기 위해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2시간 정도 투자하면 내내 행복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재료 : ;감자 3개, 마늘햄 1개, 풋고추 2개, 간마늘
양념(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3~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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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와 햄은 사각썰기 풋고추는 어슷 썰기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냄비에 감자와 멸치육수를 약간 넣고 익혀줍니다.
㉢ 감자가 거의 익으면 햄과 양념을 넣고 조려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고 깨소금 참기름으로 완성한다.
▶ 재료 : ; 뱅어포 100g, 양념(고추장 1숟가락, 멸치육수 3~5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뱅어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 양념을 보글보글 끓여준다.
㉢ 끓인 양념에 뱅어포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 재료 : 멸치 100g, 건새우 50g, 마늘 5개정도
양념(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건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아주다가 마지막에 마늘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 재료 : 건홍합 200g, 풋고추 2개, 간마늘
양념( 멸치육수 3~5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홍합은 물에 살짝 씻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려주면 완성된다. 홍합은 짠맛이 많이 나므로 간장은 넣지않습니다.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손질하여 살짝 삶아줍니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재료 : 시금치 1단, 간장 3숟가락, 호두 10개 정도,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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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는 손질하여 살짝 삶아두고 호두는 잘개 다져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재료 : 풋마늘 15개, 방풍나물 150g 초고추장(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풋마늘과 방풍나물을 살짝 데쳐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 재료 : 톳 1팩,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재료 : 취나물 1팩,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살짝 데쳐낸다.
㉡ 데쳐 낸 취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나물
▶ 재료 : 김 20장, 은박지 도시락 1개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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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 뚜껑을 닫고 가스렌즈 위에 가장 약한 불로 30-50초 정도 가만히 둡니다.
기름 바르고 소금 친 김을 이렇게 구워도 된답니다.
여러 장 해 두는 것보다 먹을 만큼만 한다면 아주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 재료 : 돼지고기 600g, 양파 1개, 풋고추 2개, 새싹 약간 양념(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에 재워두고 양파와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냄비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고기가 절반쯤 익으면 양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 재료 : 쇠고기 200g, 콩나물 100g, 무 1/3개, 청량초 2개, 두부 1/2모, 고사리,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멸치육수 3컵을 붓고 끓이다가 콩나물 고사리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와 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묵은지 1/4쪽, 두부 1/2모, 돼지고기 150g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와 썰은 묵은지와 함께 볶아준다.
㉡ 멸치육수 1컵을 뭇고 끓여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두부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김치찌개
어둠이 어둑어둑 내려앉으니
학교 갔던 딸아이,
학원 갔던 아들이 들어섭니다.
"엄마! 배고파요."
"얼른 손 씻어. 엄마가 맛있는 것 해 놓았어."
"우와! 이게 뭐야? 맛있겠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까지 듣기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습니다.
냉장고 가득 채워놓으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조금씩 그릇에 들어먹으면 된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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