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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한의사가 말하는 성장치료는 시기가 중요!

by *저녁노을*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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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말하는 성장치료는 시기가 중요!

이제 고등학생이 된 아들 녀석이 평균치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180cm가 되지 않으면 루저라는 말을 할 정도이니 키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엄마! 난 왜 외갓집 식구들을 안 닮았지?"
"그러게."
"외삼촌들 모두 180cm 넘잖아!"
"할아버지 닮았나 보네 뭐."
"에잇~ 키나 좀 켰으면 좋겠네."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나 봅니다.

그래서 지난 겨울방학부터 가까운 한의원에 성장판 검사를 하고 한약을 먹이게 되었습니다.
더 자라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아직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군요. 약먹고 운동하고 노력해 봅시다."
아들은 마지막 단계 이전으로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 성장판이란?

골절부위의 연골이 점차 뼈로 변화되다 마지막에 얇은 원판이 남게 되는데 이것이 성장판입니다. 성장기에는 이 성장판이 증식해 뼈가 길어지는데 성장판이 없어지는 것을 성장판이 닫혔다고 합니다.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성장확률이 낮아짐로 성장장애의 치료는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성장장애란?

성장장애란 유난히 키가 작은 병적은 상태를 일컫는 말로, 의학적으로는 같은 나이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3% 이내에 속하거나,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아이를 말합니다. 성장장애의 언인은 병적인 경우가 20% 정도에 불과하고, 80%는 병적인 경우가 아닌 허약증과 체질적 성장지연입니다.




3. 올바른 생활습관

약을 먹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초콜릿, 콜라 등은 피합니다.
㉡ 식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 만성병은 성장을 방해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 술, 담배, 커피등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햇볕에 자주 쐬여 줍니다.(비타민 D 생성)



3.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 소화기 허약증(비위, 간)
잘먹지 않고 편식을 하며 자주 체하거나 차멀미를 자주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구토와 설사를 자주 합니다.

㉡ 호흡기 허약증(폐)
감기를 달고 살며 기침을 자주하고 편도선이 약하고 알러지성 비염, 천식으로 인해 면역이 떨어진 상태.

㉢ 골격계 허약증(간, 비위, 신장)
팔다리의 근육이 말라있으며 팔이나 다리를 자주 삐거나 자주 넘어지며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쉽게 피곤해하는 경우.

㉣ 비만
비만이 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빠랄져 성장판이 닫히고 성장이 둔화됩니다. 혈관내 노폐물은 성장판에 유입되는 미세한 혈관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비만은 하체에 부담을 주어 키가 크는데 제일 중요한 대퇴골과 무릎 뼈, 정강이 뻐에 부담을 줍니다.

㉤ 비뇨생식기 허약증(신장, 폐)
소변이 잦고 밤에 자주깨서 소변을 보거나늦게까지 소변을 못 가리는 경우, 아침에 눈주위가 붓는 경우

㉥ 정신계 허약증(심장, 간)
잘 놀래고 잘 울며 밤에 꿈을 많이 꾸거나 예민하여 잘 깨고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


4. 성장장애의 한방치료

성장부진의 근본 원인인 허약해진 신장과 비장의 기능을 높여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합니다.

㉠ 약물요법
성장장애는 대부분 '부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영양소의 흡수와 성장촉진을 도와주는 '보약법'으로 치료합니다. 아이의 체질에 따라 허약한 장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약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햊며 몸의 저항력을 증강시켜 주며 또한 아이가 자주병을 앓는다면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아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 침요법
성장점에 침을 놓아 침자극과 전기자극을 동시에 주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성장을 유도합니다.


㉢ 추나요법
척추가 비뚤어지면 키도 줄어들고 요통이나ㅏ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에게 많이 볼 수 있는 척추 측만증과 같은 뼈가 휘어진 경우에는 추나요법으로 척추를 교정만 해 주어도 키가 클 수 있습니다.


5.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 맨손체조, 철봉,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체조는 잠가지 전과 기상 후에 규칙적으로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 아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고생인 누나를 따라하느라 고생이 많은 아들입니다.

한약 먹고 치료하고 잘 먹고 잘 잔다면 조금 자라나겠지요?
엄마의 바램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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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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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hbebe 베베 2011.04.07 11:24

    아들들은 늦게까지 크지 않나요...??
    군대가서도 큰다고 하던데...^^;;

    그나저나 요즘은 키가 작음 안되는 세상인가봅니다...ㅠ.ㅠ
    저는 미리 태어나길 잘했어요....ㅎㅎ
    답글

  •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와이군 2011.04.07 11:25 신고

    5cm만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아들녀석이나 잘 크게 봐줘야죠 뭐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김천령 2011.04.07 11:45 신고

    오늘은 또....
    역시 ....좋은 정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아하라한 2011.04.07 12:18 신고

    이제 5살인 딸이 있는데...제발 저와 와이프의 유전자를
    고대로 잘 이어 받았으면 쑥쑥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soopssok.tistory.com 카멜리아KR 2011.04.07 12:22 신고

    애효 그노무 키가 뭔지요...특히 남자들은 더 그런거 같아요...
    답글

  • Favicon of https://daol.tistory.com DAOL 2011.04.07 12:24 신고

    아흐.. 우리아이도 키가 그닥 크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아이보다도 제가 더 예민하게 구네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상사라서
    얼마나 더 성장해 줄런지 의문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탐진강 2011.04.07 12:33 신고

    저희 둘째 딸은 너무 빨리 커서 걱정입니다.
    학교에서도 큰 편인데 나중에 키가 안크면 어쩌나 싶어요
    답글

  •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용작가 2011.04.07 12:51 신고

    아... 제가 키때문에 루저라는게 너무 슬픕니다..ㅠ~ㅠ
    행복한 하루되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www.smpark.kr 풀칠아비 2011.04.07 12:51

    키 많이 작은 1인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포스팅이네요.
    이미 저야 어쩔 수 없지만 ... ㅠ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s://tvsline.tistory.com 카라의 꽃말 2011.04.07 12:57 신고

    저도 키가...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파이팅~
    답글

  •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ymam2 시골아낙네 2011.04.07 14:48

    우리 큰녀석도 늘 키때문에 고민을 하더라구요^^
    아빠 닮으면 군대가서도 클거라고 위로는 하고있는데...ㅎ
    그나저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현실이라
    더 안타깝고 안쓰러워요~~~
    일단 성장판 검사는 좀 받아봐야겠네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노을님^^*
    답글

  • Favicon of https://www.supark.co.kr 연한수박 2011.04.07 14:50 신고

    울 도담이도 키가 좀 크면 좋겠는데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겠는데요.
    혹시 제 키가 작은 건 소화기 허약증 때문일까요? ㅋㅋ
    삼형제중 제가 젤 작거든요~
    답글

  •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mami5 2011.04.07 15:47 신고

    우리 친손인 규민인 넘 작아서 탈인데..
    나중 요거 한번 보라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가요~~^^*
    답글

  •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굴뚝 토끼 2011.04.07 16:11 신고

    저는 담배를 일찍 피워서 루저가 된걸까요?...ㅜ.ㅜ
    답글

  • 꽃기린 2011.04.07 16:56

    키가 크면 좋겠지만, 작아도 어디 맘대로 되겠어요?
    성장치료도 쉽진 않은듯하지요?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할 듯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paramalay.tistory.com 끝없는 수다 2011.04.07 17:11 신고

    확실히 키가 큰가 안 큰가가 마음의 상처 문제도 될 수 있어보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잘 크길 바라는건 부모님들의 마음인 것 같아요^^
    답글

  •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비바리 2011.04.07 18:12 신고

    키 작은 아이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울남동생도 보니 군대 다녀와서 껑충 더 크더라구요.그렇게 뒤늦게도 크더라구요.
    답글

  • Favicon of https://zymo.tistory.com 미스터산 2011.04.07 18:19 신고

    진즉에 알았으면 우리애들도 좀 신경써줄것을..
    답글

  • Favicon of https://infohouse.tistory.com 날똥 2011.04.07 21:55 신고

    흑흑 노을님의 이 글을 성장기때 읽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키 잘크게

    알려줘야 겠어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밤 되세요
    답글

  • 비단풀 2011.04.07 23:51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두루두루 좋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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