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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김두관, 땅끝마을에서 열린 대선 출마 '아래에서 부터'

by *저녁노을* 201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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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땅끝마을에서 열린 대선 출마 '아래에서 부터'



휴일 아침, 고3인 딸아이 도시락 싸서 보내고 나니 남편이
"당신 오늘 뭐 할 거야?"
"별 일 없는데."
"그럼 나 따라갈래?"
"당근이지."
집에 혼자 남아 있으면 TV나 보고 있을 것 같아 어디 가는지 물어도 보질 않고 따라나선 길이었습니다.




김두관, 땅끝마을 아래에서부터 
대통령 후보로 나선 대장정의 길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희망의 땅끝...
처음 밟아보는 기분....


 


“‘평등은 이장, 군수, 장관, 도지사를 거치면서 변치 않는 저의 철학이었습니다. 국민을 화나게 하는 모든 기득권과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아래에서부터’, 서러운 이웃의 기침 소리를 들어가며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감히 제가 섬김의 정치,
섬김의 정부
,
국민 아래 김두관
,
국민 아래 대통령을 말하는 자신감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정치포럼, 자치분권연대, 모다함 포럼 등 지지자들을 태우고 온 전세버스들이 땅끝마을 입구에 길게 줄지어 섰고, 행사장은 출마 선언식 한 시간 전부터 5천여 명의 시민이 자리를 가득 메워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환영한다는 플래카드



 땅끝이라 불리지만 고개 들어 바다를 보면 태평양을 바라보는 첫 마을이라며
 “저는 오늘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땅끝에서 내게 힘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은 가난한 것에 노하기보다는 불공정에 화낸다."는 논어 구절이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소개하시며,
내 삶에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를 만들겠습니다
.
이 땅의 모든 이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
,
빼앗기지 않고 뺏지 않는 나라,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고향인 경남 남해의 남해농민회 사무국장에서 시작해 행정자치부 장관 자리에까지 오른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서울소재 사립대에 합격했으나 입학금이 없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한동안 농사를 짓기도 했습니다.




저는 뼛속부터 서민입니다."
 아래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서민의 애환과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시며 다른 대선주자들과 다름을 알렸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






멀리 서울에서 오셨다는 아주머니의 응원 문구입니다.






무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잠시 앉아 쉬는 모습








발 도장을 찍어 첫걸음을 영원히 남기셨습니다.




 ‘남풍아 불어라 북녁까지!’,
 ‘사랑해요 DK(김 전 지사를 뜻하는 영문 이니셜)’,
‘남해의 아들 김두관’
'이 시대의 해결사 김두관이 명관이다.' 등의 문구를 새긴 피켓과 현수막을 흔들며 김 전 지사를 응원했습니다.









 





이 길이 가시밭길이고 한 치 앞도 분간 못 하는 안개속일지라도 당당하게 대담하게 걸어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양지였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경남도 지사직 사퇴를 공식 선언하며 밝힌 대선 출마 포부는 단호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서민과 함께 고민하는 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나 봅니다.

땅끝마을에서 열린 김두관 전 지사님의 횡보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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