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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겨 신는 레인 부츠의 불편한 진실

by *저녁노을* 201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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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겨 신는 레인 부츠의 불편한 진실



일주일째 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젊은 여성분들, 레인부츠 하나씩은 갖고 계실 겁니다.
워낙 예쁘고 다양한데다 궂은 날씨에도 끄떡없기 때문입니다.

레인부츠가 발과 다리, 허리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특정상품과는 상관없음을 알립니다.




눈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이면 레인부츠를 즐겨 신게 되었는데 어느 날인가 여름에도 부츠를 신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후배와 약속이 있어 전통찻집에서 만났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차를 두고 이동하면서 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무릎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야! 비도 안 오는데 부츠를 왜 신고 나왔어?"
"언니는 유행인 것도 몰라?"
"그래?"

유행이라고 하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실, 비가 오지 않아도 평소 신고 다니는 걸 보아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부츠를 신은 날은 어김없이 통증을 호소합니다.

멋을 따르자니 몸이 아픈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픔 참아가며 멋을 부리고 싶은 게 또한 여자이기도 합니다.

잠깐씩 짧게 신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오래 신었을 때는 무릎에 약간의 무리가 가는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 왜 그렇지?


레인부츠는 일반적인 신발보다 무겁고 밑창이 딱딱합니다.
부츠를 질질 끌게 되는 양상으로 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이나 연골 같은 게 많이 닿게 됩니다.

특히 긴 부츠를 신으면 발등과 발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 무릎을 사용해 걷게 됩니다.
또 발바닥 전체를 한 번에 디디게 돼 발에도 무리를 주고 장시간 지내면 허리에도 부담이 갑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 못 하는 이유와 부작용?


그런데도 많은 여성들이 레인부츠를 포기하지 못 하는 건 패션도 패션이지만 방수라는 기능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방수기능이 무좀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일단 통풍이 안 되고 습도가 굉장히 높아지죠. 고온 다습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 레인부츠 올바르게 신는 법


㉠ 양말을 신는다 해도 양말에 밴 땀이 배출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레인부츠는 되도록 장시간 신지 않도록 하고,

㉡ 신는다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어야 합니다.

㉢ 레인부츠를 고를 때는 무게가 가볍고 비교적 짧은 길이가 좋습니다.




'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멋쟁이라 되려고 신은 부츠가 병원 신세까지 지는 환자는 되지 말아야겠지요?
여름에 신는 레인부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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