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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걸으면 걸을수록 행복한 남해 바래길

by *저녁노을*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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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걸을수록 행복한 남해 바래길





남편을 따라나선 남해 여행, 1박 2일 생태 팸 투어
은모래 빛 상주 해수욕장과
쉬엄쉬엄 걸어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바래길입니다.

힐링 힐링을 외치며
지자체마다 둘레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해에도 50분 ~ 1시간 정도 걷는 바래길을 만들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곳이었습니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다랭이 마을이었답니다.








남해 상주해수욕장은 은모래라
모래사장에서 놀아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륜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너비가 120m에 이르는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2㎞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금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입구에는 삼서도·목도 등이 파도를 막아주어 해수면이 잔잔합니다.




물이 맑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20℃ 이상으로 비교적 따뜻하여 해수욕장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산세가 빼어난 금산과 기암절벽,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세존도와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조개껍질을 주워 쓴 진주환경연합








남해 바래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회 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남해군 해안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가슴에 담으며 즐겁게 걷는 8개 코스에 총 120km 거리이며, 40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도보여행길로 만들었으며 예전부터 이어져 온 남해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고유한 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여러 사람과 함께 느끼며, 남해군의 아름다움과 남해인의 애잔한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담은  문화생태탐방로로 전혀 손색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남해 섬사람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남해 바래길'
'바래'라는 뜻한 남해 어버이들이 척박한 환경에서 바다를 생명으로 물때를 맞추어 해초류와 해산물을 캐는 행위를 남해 토속 말로 '바래'라고 불린 방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남해 바래길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걸으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고
걸으면 걸을수록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삭막해집니다.'
'느리면 느릴수록 행복해집니다.'
'남해 바래길은 삶의 제안입니다.'
















남해의 절경,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어
바다와 땅과 사람의 숨결이 맞닿은 곳으로
이 길을 걷는 일은 행복하고 포근하기만 하였습니다.








다랭이 지게길
조상들이 지게를 지고 땔감과 곡식을 나르던 길을 복원한 곳입니다.








남해 가천 암수바위
가천다랭이 마을의 민간신앙으로 숭배되는 자연석 암수바위로
주민은 이 바위를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며,
득남을 위해 많은 여인네가 이곳을 다녀간다고 합니다.








전통을 이어가고 보존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를 올리는 밥무덤입니다.








알록달록 동피랑 마을처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고,
저녁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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