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2. 31. 14:43


걸으면 걸을수록 행복한 남해 바래길





남편을 따라나선 남해 여행, 1박 2일 생태 팸 투어
은모래 빛 상주 해수욕장과
쉬엄쉬엄 걸어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바래길입니다.

힐링 힐링을 외치며
지자체마다 둘레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해에도 50분 ~ 1시간 정도 걷는 바래길을 만들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곳이었습니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다랭이 마을이었답니다.








남해 상주해수욕장은 은모래라
모래사장에서 놀아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륜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너비가 120m에 이르는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2㎞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금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입구에는 삼서도·목도 등이 파도를 막아주어 해수면이 잔잔합니다.




물이 맑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20℃ 이상으로 비교적 따뜻하여 해수욕장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산세가 빼어난 금산과 기암절벽,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세존도와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조개껍질을 주워 쓴 진주환경연합








남해 바래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회 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남해군 해안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가슴에 담으며 즐겁게 걷는 8개 코스에 총 120km 거리이며, 40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도보여행길로 만들었으며 예전부터 이어져 온 남해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고유한 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여러 사람과 함께 느끼며, 남해군의 아름다움과 남해인의 애잔한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담은  문화생태탐방로로 전혀 손색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남해 섬사람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남해 바래길'
'바래'라는 뜻한 남해 어버이들이 척박한 환경에서 바다를 생명으로 물때를 맞추어 해초류와 해산물을 캐는 행위를 남해 토속 말로 '바래'라고 불린 방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남해 바래길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걸으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고
걸으면 걸을수록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삭막해집니다.'
'느리면 느릴수록 행복해집니다.'
'남해 바래길은 삶의 제안입니다.'
















남해의 절경,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어
바다와 땅과 사람의 숨결이 맞닿은 곳으로
이 길을 걷는 일은 행복하고 포근하기만 하였습니다.








다랭이 지게길
조상들이 지게를 지고 땔감과 곡식을 나르던 길을 복원한 곳입니다.








남해 가천 암수바위
가천다랭이 마을의 민간신앙으로 숭배되는 자연석 암수바위로
주민은 이 바위를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며,
득남을 위해 많은 여인네가 이곳을 다녀간다고 합니다.








전통을 이어가고 보존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를 올리는 밥무덤입니다.








알록달록 동피랑 마을처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고,
저녁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리새

    아름다운 남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천천히 걸으면 참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2. 몸에 붙지 않는 은모래라 신기하네요..
    남해에 저런곳이 있었다니.. 나중에 한번 시골 가는길에 들려봐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새해 좋은 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2.12.31 15:18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길이네요
    노을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12.31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해 바래길 이쁜길이네요. 특히 다랭이 마을을 지나는길~ 좋지요.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로 만나 뵙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

    2012.12.31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만 봐도 행복합니다^^
    저녁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녁노을님!
    오늘도 아름다운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12.31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멋진 글이네요
    2012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

    2012.12.31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덕분에 저도 즐겁게 산책 잘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욥~!

    2012.12.31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남해 바래길, 한번 걷고 싶습니다.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남해에도 좋은 걷기코스가 있군요 다음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새해인사차 들렀습니다
    계사년 새해 가정내 다복하시고 늘 즐건행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2.12.31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국적인 풍경도 비치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12.31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즐거운 연말 되시고 보람찬 한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철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

    2012.12.31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암수바위 독특하네요^^
    작년 한해 수고 많으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01.01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멋지네요.
    남해 요기 꼭 가봐야겠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3.01.01 0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해 모습을 덕분에 잘봤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13.01.01 0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행복이 넘치는 2013년 되세요.

    2013.01.01 04:53 [ ADDR : EDIT/ DEL : REPLY ]
  17. 행복이 넘치는 2013년 되세요.

    2013.01.01 04:5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겹게 담아지는 길이네요.
    아름다운 남해 바래길 잘 보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2012년 12월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남해에서 보내셨군요~
    모래가 붙지 않는 은모래 정말 신기하넹요 ^_^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3.01.02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