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이기 위해 '국 없는 날' 지정?





식약청에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국 없는 날'을 선포했습니다.
국물 없이 밥을 먹는다?
우리의 한식은 습식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국물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매끼마다 국물이나 찌개가 없어도 밥을 잘 먹으면
"야! 장가가면 마누라한테 사랑받겠어."
그런 말까지 하는 우리입니다.

식약청은 국민에게 국, 찌개, 면류 등 국물요리로부터 나트륨 섭취가 높음을 알리고 국물 섭취를 줄이는 식문화로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 위암, 신장 질환, 골다공증, 당뇨,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보다 2배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1. 한식의 우수성은 국 포함되어야 인정

몇 첩 반상에서 국의 가치는 조리법이 아니라 식품의 근간이 되는 우수한 발효식품을 다양하게 조리해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빔밥과 불고기도 훌륭한 음식이지만 국을 포함한 밥, 김치, 나물, 구이 등으로 어우러진 식단 때문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2. 나트륨은 국보다 다른 식품이 더 많이 들어있다?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주요 음식별 나트륨 섭취율은 국, 찌개, 면류 30.7%, 부식류 25.9% 김치류 23% 간식류 8.9%, 밥류 6%, 기타 5.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양청은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주간을 통해 나트륨 줄이기에 대한 국민 인식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전문가든 국보다는 치킨, 피자, 라면 등의 패스트푸드 섭취 제한을 권장하는 것이 나트륨 섭취는 물론 비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킨 한 조각엔 428mg, 피자 한 조각엔 845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라면 한 그릇의 나트륨 함유량은 1,900mg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물의 양을 줄이고 재료를 많이 넣도록 권장합니다.
장아찌 등과 같은 발효식품은 저장성을 위해 짜게 하지만, 국은 보존해서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싱겁게 조리해서 국을 먹고 나서도 물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야 좋다는 것입니다.







3. 저나트륨 조리 Tip

㉠ 갈비찜 조리 시 간장소스 대신 과일소스를 사용하면 육질은 연해지고 새콤달콤해서 짜지 않습니다.

㉡ 닭고기 음식을 할 때 우유에 담가 두면 누린내도 잡아주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 생선구이를 할 때 소금 대신 사과즙과 레몬즙을 뿌리면 생선살을 단단하게 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짠맛을 보완해줍니다.

㉣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볶음 요리에 소금 대신 겨자나 참깨 등을 사용하면 매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두부에 전분을 묻히고 구우면 소스와의 흡착력이 강해져서 소량의 간장소스도 요리 맛을 살리고 나트륨 섭취도 줄일 수 있습니다.

㉥ 파인애플 된장소스는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과 된장 사용량을 줄여 맛을 살리고 나트륨 함량은 줄여줍니다.

㉦ 샐러드 드레싱에 짠맛을 줄이기 위해 마요네즈 사용량을 줄이고 레몬즙과 청양고추를 혼합해 드레싱을 만들면 짠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생활 속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 국을 먹을 땐 국물을 다 마시지 않는다.
㉡ 식초나 향신료를 사용하라.
㉢ 천연 조미료를 활용하라.
㉣ 간은 먹기 직전에 맞춰라.
㉤ 생선은 소금에 절이지 마라.
㉥ 햄과 소시지는 반드시 데쳐 먹는다






음식에 간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개미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맛이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요즘은 건강 때문이라도 무염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몸을 생각해 싱겁게 먹는 습관 들여보는 게 어떨까요?

우리 세대는 국물 없이 밥 못 먹으니 홍보성으로 거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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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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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가 하는 일은 꼭 이렇습니다.
    이렇게 한건하고 그 건수에 따라 출세하는 풍토.
    차라리 수입산 방사능검사나 수입약안전성 검사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04.04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음,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겠군요 ㅋ

    2013.04.04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싱겁게 좀 먹어야 겠습니다.

    2013.04.04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금한창 많은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은 범 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국물 문화를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2013.04.04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싱겁게 먹어야하겠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2013.04.04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죠 뭐... 나트륨 걸고 넘어지면 국 보다 훨씬 심한 식품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트륨이 걱정되면 칼륨이 풍부한 야채를 풍부하게 섭취해서 중화시켜주면 됩니당.

    2013.04.04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나트륨의 비율이 아니라 절대량이 문제라서 탕의 국물은 다 마시지 말라 그러더군요
    아마 단체급식하는 곳부터 국없는 날이 지정될거라는 얘기가있더군요
    좋은 내용 잘 보고갑니다

    2013.04.04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겟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3.04.04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돌담

    국 없는 날.. 좋지요.
    요즘 국에 있는 건데기만 건져 먹고 있는데....^^

    2013.04.04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4.04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이런 내용은 어떻게 다 아시나요.
    대단하십니다.

    나트륨이 문제긴 하지만 음.. 이런 날은 좀.. ㅋ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북한의 국안먹기 운동이 생각나네요.

    2013.04.04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구름꽃

    허거억...
    국물 없인 밥 못먹는데....

    라면에 정말 많은 나트륨이 들었군요.

    잘 보고가요

    2013.04.04 21:5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즘 구내식당에서도 잔반 남기지 않기 위해 나트륨을 최소화 하고 있답니다.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2013.04.04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을 먹지 말자는 건 모순이 있어 보입니다.^^; 간을 싱겁게 하고 추가할 수 있게 하면 될텐데 말이죠.

    2013.04.04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도 소금을 좀 줄여야하는데말이죠...
    저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싱겁게 먹곤해요..
    예전엔 정말 심하게 마니 먹었거든요 짜게 ㅠ.ㅠ

    2013.04.04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04.05 00:4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름다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04.05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국없는 날이라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2013.04.05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국없는날~ㅎㅎㅎ 와 저는 국없으면 안되는데~~~

    2013.04.05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린레이크

    국 없으면 밥 못먹는 신랑이랑 사는 저는 우찌 하라고~~ㅋㅋㅋ

    2013.04.05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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