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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생각했어! 엄마표 삼색 무절임
주부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단무지를 만들때 건강에 좋지 않은 빙초산을 넣어 만든다는 뉴스를 접하고 난 뒤
직접 만들어 먹곤 합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온다고 해서 부산하게 손놀림을 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라 함께 먹을 무절임입니다.
1. 삼색 무 절임 만드는 법
▶ 재료 : 무 1개, 물 : 식초 : 설탕 = 1:1:1
▶ 만드는 순서
㉠ 무는 채칼에 곱게 밀어준다.
㉡ 끓인 소스는 식혀준다.
㉢ 소독된 통에 무를 담고 비트 몇 조각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썰어둔 무에 소스만 부어주면 흰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소스에 녹차 1숟가락을 넣어 무에 부어주면 녹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며칠만 지나면 이렇게 색이 든 무 절임이 완성된다.
▶ 색이 곱지 않나요?
2. 돼지고기 수육
▶ 양파 깔고 압력솥에 삶아주면 끝!~
▶ 물 없이 채소만 깔고 압력솥에서 15분 만에 만든 돼지고기 수육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우와! 맛있어."
"엄마가 직접 만든 거야."
"그래서 더 맛있나 보다."
"우리 엄마 솜씨는 짱이야!"
엄마에게 듣기 좋은 말도 할 줄 아는 녀석입니다.
그저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말
실감하는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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