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김밥보다 더 맛있게! 옆구리 터지지 않게 싸는 비법





여칠 전, 고3인 아들 녀석 메시지 하나가 날아듭니다.
"엄마! 내일 도시락!"
"어디가?"
"ㅇㅇ"
고3인 아들, 심화반 학생 30명이 지리산 등반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 들러 김밥 재료를 샀습니다.
밤늦게 들어온 아들 녀석
"엄마!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게 잘 싸!"
"알았어."

조금만 신경 쓰면 옆구리 터지지 않게 싸는 방법입니다.



1.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게 싸는 빕


모둠 김밥 재료를 사면 10줄을 쌀 수 있습니다.

▶ 재료 : 햄, 맛살, 우엉, 단무지, 김 10장은 세트, 당근 2개, 달걀 5개,
           오이 2개, 어묵 2장



㉠ 햄, 맛살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당근 2개는 굵은 채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준다.
㉢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간장 : 올리고당 : 물  각각 1숟가락씩 넣어 조려낸다. 

㉣ 달걀은 풀어 식초 1방울만 넣어 지단을 부쳐 썰어둔다.
㉤ 오이는 속재료는 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간을 해 아삭하게 살짝 볶는다.
㉥ 단무지는 첨가물을 없애기 위해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밥은 소금을 넣어 곱슬하게 지어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둔다.




 




★ 비법 하나,
김에 밥을 올릴 때 끝까지 놓지 말고 손가락 2마디 3~4cm 남긴다.

비법 둘
밥은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될 수 있으면 얇게 작게 넣어 꾹꾹 눌려준다.







비법 3

김밥 재료를 가운데 놓지 말고 약간 앞쪽으로 놓는다.






비법 4
발을 재료를 완전하게 감싸면서 꾹 눌러준 뒤 돌돌 말아 완성합니다. 


 

 
시판 김밥 맛내는 법 : 참기름을 발라 깨소금을 뿌려 줍니다.





2. 김밥 잘 써는 요령


잘 말아 놓고 김밥을 잘 못 썰어 옆구리가 터지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칼이 잘 들어야 합니다. 칼갈이에 쓱쓱 밀어줍니다.
   만약 칼갈이가 없다면 신문이나 호일을 뭉쳐 어슷어슷 칼질하듯 해 보세요.

 썰기전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김밥 집에서 파는 것처럼.

  

칼에 식초를 발라 썰어보세요. 밥알이 잘 붙지 않고 잘 썰어집니다.





▶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김밥이 완성됩니다.











▶ 끝까지 잘 말려 옆구리 터지지 않는답니다.




▶ 아들 도시락





처음 오르는 지리산 등반입니다.
늘 앉아서 공부만 하던 녀석들 데리고 자연과 함께하고 왔습니다.
지리산의 정기 받고 왔기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 김밥 짱이었어."
그 한 마디가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해 준 보람 느끼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아마 수능도 잘 치룰 것이라 여겨집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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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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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엄마표 김밥과 제가 만든 김밥이 차이 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군요!
    아침부터 김밥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정말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이네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겠는데요?!

    2013.06.12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김밥 마는것보다 써는게 힘들더라구요 ^^
    갑자기 김밥이 먹고싶어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3.06.12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밥 보고 있으니.. 소풍가고 싶다는.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6.12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밥맛있어

    아드님 도시락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밥을 꾹꾹 누르는데 왜 칼로리가 낮아진다는건지???
    글구 전 걍 밥은 1/3만 하고 손으로 둘둘 말아도 안 터지던데...
    걍 좋은 김 쓰면 안 터지는거 같아요.

    2013.06.12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6. 효진맘

    제대로 김밥을 마셨네요. 밥은 적고 속이 꽉찬 김밥이 제대로싼 김밥이죠. 칼을 빵칼이라고하는 칼날이 울퉁불퉁한 칼로 썰어보세요. 굳이 칼에 뭘 묻히지 않아도 잘 썰립니다. 토마토등 겉면이 매끄러운 채소도 잘썰려요. 요즘은 빵칼도 작은것도 많이 나오니 하나 사두시면 요긴하게 쓰실겁니다

    2013.06.12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7. 깔끔하고 맛있는 김밥이 완성 되었네요.
    공부하는 아들에게 힘이 될것 같습니다^^

    2013.06.12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밥 맛있겠어요
    칼에 식초를 발라 썰면 밥알이 붙지 않는군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2013.06.12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옷..누드김밥까정..^^터져도 맛난게 김밥이더라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6.12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깔끔하고 맛나 보이네요~ ㅎㅎ
    맛나게 보구 갈께요~

    2013.06.12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2013.06.12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쉬워보여도 김밥싸는게 쉽지 않죠 ㅠ.ㅠ
    그런데 이런 방법들이 ㅇㅆ었네요~ 다음번에 김밥 쌀 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2013.06.12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옆구리터지지않게 잘 싸서 예쁘게 썰어주는 방법까지^^
    맛있는 김밥먹고 힘내서 공부 더 잘할것 같네요^^

    2013.06.12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하하 언제 김밥 싸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2013.06.12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갑자기 김밥이 너무 땡깁니다 ㅜ_ㅠ!
    김밥천국이라도 가야겠군요

    2013.06.12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돌담

    사진으로 보기에도 정말 짱입니다.^^

    2013.06.12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김밥 속이 아주 꽉 차있네요^^
    노을님처럼 하면 절대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겠는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간답니다. 행복한 마무리 되세요^^

    2013.06.12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눈이

    약간 얖쪽으로 놓는다에서 빵! ㅎㅎ.. 얖인지 옆인지!! 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3.06.13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하 재료를 앞부분에 넣는게 핵심이군요^^

    2013.06.13 0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김밥 꼬다리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칼에 참기름과 식초를 바르는 팁, 꼭 기억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6.13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진짜 맛있어 보여요!!
    여자친구한테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요..ㅎㅎ

    2013.06.13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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