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3. 6. 25. 10:33

손이 많이 가는 잡채, 전자레인지로 6분이면 뚝딱!





여름철이라 저장용 장아찌 외에는 많이 만들지 못합니다.
먹을 만큼만 적당히 해서 두 끼 이상은 넘기지 말고
냉장고 또한 과신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아들 녀석이 고3이다 보니 집에서 가족이 함께 먹는 건 아침뿐입니다.
그래서 삼겹살도 아침상에 올라가곤 합니다.

이렇게 바쁜 시간, 후다닥 차려내는 아침 밥상
손이 많이 가서 해 먹기 어렵다는 잡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1. 후다닥 6분! 전자레인지에 잡채 만드는 법

▶ 재료 : 당면 50g(한 줌 정도), 오이 1/2개, 파프리카 1/4개, 팽이버섯 1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사각 어묵 1장, 오리고기 훈제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리 불러두었던 당면과 어묵, 오리고기 훈제를 넣어 뚜껑을 닫고 3분만 돌려준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파프리카와 함께 채를 썰어준다.
㉢ 전자레인지에 있는 당면을 꺼내 참기름 깨소금, 간장을 넣어준다.
㉢ 썰어둔 채소를 올려 뚜껑을 닫고 3분 더 돌리면 완성된다.

 

 

 

▶ 완성된 잡채









2. 그릇에 눌어붙지 않게! 뚝배기 계란찜


▶ 재료 : 멸치 육수 1컵, 달걀 5개, 파프리카 1/4개, 청양초 2개,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육수가 끓으면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준다.
㉢ 젓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 익을 때까지 돌려준다.



㉣ 뚜껑을 닫고 약불로 조절한다.
㉤ 달걀이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 부추김치




▶ 비트 물김치



▶ 얼갈이 배추김치




▶ 비엔나 마늘종 볶음





▶ 완성된 식탁






"일어나서 식사하세요!"
우리 집 두 남자를 깨웁니다.

"언제 이렇게 만든 거야?"
"그냥 후다닥!"
"맛있네."
"아들! 골고루 먹어!"
"................"
피곤한지 한마디 말도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바쁜 아침이지만 후다닥 손놀림하여
밥 한 공기 뚝딱 먹고 학교로 향하는 녀석입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면서도
아침밥은 한 그릇 뚝딱 비우고 가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신경 쓰일까 봐...
눈치 보며 사는 고3 엄마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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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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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3.06.25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진짜 이런게 제대로죠! 집밥이 최고!^^

    2013.06.25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계란찜이 건강식이네요~ ^^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2013.06.25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
    잘 알아 갑니다~

    2013.06.25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진짜 잡채를 손이 많이 가서 잘 안하게 되는데 요렇게 쉬운 방법도
    있군요 ^^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즐거운 화욜 되세요 !

    2013.06.25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달빛소나타

    정말 쉽네요.
    잘 배워갑니다.ㅎㅎ

    2013.06.25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생활의 발견을 보는듯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3.06.25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잡채를 전자레인지로도 만들 수 있군요~
    오오..그나저나..저 계란찜이랑 김치도 완전 맛있어보여요!

    2013.06.25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 초간단 잡채 만드는 법 .... 요거 좋은데요
    눈치보는 고3 엄마 노릇도 이제 몇개월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

    2013.06.25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잡채 완전 빨리 되는데요 *_* 신기해요 ㅎㅎ

    2013.06.26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강나루

    아주 간단하군.ㅎㅎ

    2013.06.26 05:1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홋 간편하니 좋은 방법이네요.
    잘 봤습니다~~

    2013.06.26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제는 전자렌지로 못만드는 음식들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13.06.26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손 많이 가는 잡채를 순식간에 만드셨네요^^ 잘 배워 갑니다~

    2013.06.26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같은 고삼 엄마인데...반성합니다.

    2013.06.26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17. jamjammo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대박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감사함다~

    2013.06.26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다 맛없어 보이네

    2013.06.26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사람들 멍청하네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은 쏙빼고 재료 삶고 볶는 과정을 대체해서 랜지에 6분돌려줬을뿐인데 간단해 보인데... 저걸 실제로 렌지에 안돌리고 그냥 볶으면 5분도 안걸림.
    진짜 초간단 잡채 만드는법.알려줄까? 오뚜기에서 나온거 옛날잡채사면 당면불리는 과정없이도 5분이면 그냥 잡채됨. 거기에 채소 미리 썰어놓은거 넣으면 이거랑 별 다를바도 없을텐데뭐
    잡채만드는게 채소등 재료 준비가 힘들지 간장넣고 볶는게 힘든가?

    2013.06.27 02:4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여름이네요

    저도 고3을 지낸 한 아들로서 어머니들의 저런 아침밥상은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죠.
    제 어머님도 아침은 꼭!!! 챙겨 먹어라!! 주의셔서 아침 5시반에 기상하셔서 식사준비하셨던,,,,
    자식입장에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잘 못해서 묵묵히 그릇바닥까지 냠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드님도 같은 마음으로 한그릇 뚝딱 하는것일겁니다^^

    2013.06.27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야 멋지네요 ...
    저는 자취한지도 어엿 3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뚝딱차리기가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 .. 집밥이 제일 좋다는걸 그 당시엔 몰랐는데
    자녀분도 나중에 느끼실것 같네요 ^^

    2013.06.27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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